대학교에서 알게된 여자애이고, 복수전공이 같아서 서로 친해지게 됫어요.
사실, 작년 겨울쯤에 그 여자얘랑 썸 타다가 갑자기 저한테 폭탄발언을 했엇거든요..
나 남친생겻다고.. 그런데 전 너무 슬프고 답답해서 그때 그냥 알겟다 하면 될걸
"나 너 좋아했다고,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그렇수 잇냐면서 좀 기다려주지" 이렇게 말해놓곤
그뒤론 끝이엿어요. 연락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전 휴학하고..
그런데 며칠전부터 다시 연락 오기 시작하더니 선톡도 해주구 답장도 잘해주고, 나랑 영화도 보쟤요.
그래서 이번주에 영화약속도 잡고 데이트 할꺼같은데.,
솔직히 이 여자얘의 마음이 궁금해요. 남친도 있을텐데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죠?
동정심? ..저야 기분이 좋기도 하고 왠지 알쏭달쏭하기도 하네요ㅠㅠ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