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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일본 감성 로맨스 영화 4편

김귀신 |2013.04.11 17:44
조회 481 |추천 0

역시 봄은 사랑을 하기에 좋은 계절~

아직은 춥긴 하지만 이번주부터 서울에서도 꽃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괜히 마음이 들뜬다.

봄이라 그런지 극장가에도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랑 얘기는 언제봐도 질리지 않기 때문에…ㅎㅎ

요즘은 사랑에 대한 환상을 많이 깨주는 영화들이 나오는 것 같다.

<러브픽션>이 그 중 대표작 아닐까? 최근 개봉한 <연애의 온도>도 그렇고..

현실적이어서 공감이 되기도 하지만, 요즘은 맑고 아름다운 사랑 얘기도 보고 싶다.

(나이가 들었나? 몸이 허한건가?ㅠ)

 

내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으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 적나라하지도 않고, 너무 아름답게만 포장하려고 하지 않는

담백하게 풀어낸 로맨스 영화들 중에 일본 로맨스 영화가 대표적인 것 같다.

잔잔하면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때,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붐을 일으켰던 적이 있는데

아마 95년도에 극장에서 개봉한 <러브레터>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한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역시 국내에서 흥행했다.

 

 

 

첫사랑의 아픔과 소중함을 그린 영화.. 이 영화 참 슬펐다.. 

 

2003년에 개봉했던 <냉정과 열정사이>도 큰 인기를 끌었었지..

 

 

  

워낙 동명 소설이 유명했던지라 관심을 많이 끌기도 했었지만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10년에 걸쳐서 한 여자를 사랑하는 이남자

남자 주인공이 너무 멋있었던지라..(나도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ㅠㅠ)

 

그리고 2013년!

오랜만에 일본 로맨스 영화 <새 구두를 사야해>가 4월 25일 개봉 한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끄는 이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슌지와 나카야마 미호가 제작자와 배우로 재회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의 전설적인 존재!!

그녀가 썼다하면 모두 대박!!

키타가와 에리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된 작품

 

무엇보다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파리 (오~파리!ㅎㅎ)에서 올로케이션 촬영이 되어

봄이라 여행가고 싶은 사람들도 스크린을 통해서 대리만족하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다.

 

 

 

대략 줄거리는

파리에서 살고 있지만, 이방인처럼 살고 있는 아오이(나카야마 미호)가 

파리에 여행을 온 센(무카이 오사무)과 우연한 만남으로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는 이야기.

사랑이라는 건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달콤한 것이 아닐까 싶다.

올 봄,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보면 나도 연애하고 싶다!!를 외쳐될 것 같은 영화..

 

<러브레터><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냉정과 열정사이>의 뒤를 잇는

오랜만에 찾아온 일본 감성 로맨스 <새 구두를 사야해>

오랜만에 극장에서 나른하면서도 잔잔한 그런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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