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톡이 일등이네요 ㅋ
톡이되면 이런기분이군요^^♥
다른이야기지만 2탄도 해볼까하는데 ㅋ
왠지 오늘 친정에 왓다가 엤날 이야기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많이 읽고 웃우시는 하루였으면 좋겠어요 ㅋ
2탄은 "그녀의 냄새"에요 클릭클릭
저는 지방에 사는 한 여자 입니다
금요일 부산에 약속이있어 갔다가 넘어왓는데
낮엔 따듯햇는데 차에서내리니 추워서
버스대신 택시를 타고 가기로결정하고
세워져있던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가주세요~
라고 하고 잘가고있었습니다.
고속버스에서부터 이어폰 꼽고 노래를 들었지만
택시를 타려고 노래를 껏지만
귀구멍이 시려울거같애서 ㅋㅋㅋㅋ
이어폰은 빼지않은게 일의 발단이에요
가다가 신호에 받아서 차가 섯는데
마침 옆에 서있는 택시가 아는 분 인듯
우리 택시기사가 운전석 창문을 스윽~ 내리더니
"어디가냐?"라고 물었고
반대편 택시기사도 손님을 태우고 있었고
"나 어디어디가요 형님"
이말이 끝나자 무섭게 우리택시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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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박하나 태우고 목적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편 택시기사와 손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는 진짜 할말을 잃고 도대체 그 반대편
택시에 내가 다들었다고 웃지마라고
정색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쳐다볼수가 없었어요
그 순간 이 택시기가 이인간 뭐지 도대체
지금 나보고 호박이랫나???
정말???
진짜??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내가 이어폰을 끼고있어
아마 노래듣는지 알았나봅니다
아무리그래도
이이이이이잇
뭐라하지? 이건 지금 임신해서 내가 호박이라고
해야하나 ㅎ
아님 아저씨한태 호박 첨보냐고ㅎ 할까
가는내내 식은땀이나고 햇지만
결국 아뮤말도 못하고 내렸어요
내려서 집에가는길에
남편한테 전화해
다짜고짜 "자기 나호박이야"라하니
남편이 무슨일있었냐고
이야기 듣고 노발대발하고 "이쁜 수박이야"라며
애써나를 위로했고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호박아니야"를 연신 왜쳤더니
이야기 듣고 박장대소 하셨습니다
담날 이야기를 들은 언니는
새벽부터 카카오 톡으로
호박을 아주 넝큘째 보내놧더라구요
넝쿨째 굴러온 호박이라며
며칠동안 분이안풀려
호박 호짜만 봐도 츠를떨고
택시가 무서웟던 기억이 ㅋㅋ
+
그당시 카카오톡 메세지가 저거밖에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