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문란하게 몸을 뒹구는?..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ㅜㅜ
고2때부터 친구였고요...
같이 학교다닐땐 정말 안이랬던 애였는데... 아무리 즐기는것도좋지만서도ㅜㅜ
그 친구가 대학에 합격한 뒤로 애가 운동해서 몸매도 예뻐지고 연습을 많이 했는지 화장도 잘하고 옷입는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고..
제 생각에는 그렇게 외모가 바뀌면서 친구가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많이 붙은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그 친구가 객관적으로 예쁘긴 해요 지금은요.. 타고난 것도 있고 노력도 많이 한거 알고요...
문제는 얘가 대학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어떤 애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애가 정말 문란해진것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ㅜㅜㅜ
얘가 원래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있었는데 내가 지금껏 몰랐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 친구가 고등학교때 2년정도 사귄 남친하고 관계도 했었다는 건 알았고 그때도 엄청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사귀는 사이고 2년이나 만났다니까 이해하려고 애썼었는데
요즘은 정말 문란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됩니다ㅜㅜ
대체 얘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제가 다 한숨이 나와요ㅜㅜ
만날때마다 클럽에서 누구랑 잤는데 얘는 진짜 잘생겼고 좋았네, 어플로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어떤 식사를 했고 잠자리는 어땠네 등등...
들을때마다 멘붕오는 이런 얘기를 만날 때마다 하니까 저도 성가치관이 이상해지는것같고...
제가 너때문에 나까지 이상해지는것같다,그러면 너 몸도 상하고 위험할수도 있다, 안좋지않냐니까
니가 그래서 재미없게 사는거라면서..자기는 즐길뿐이라는.. 나름대로 대비책도 있다고 하고..
제가 밖에서 술마시고,드라마보는거랑 크게 다를건 없다는 소리까지 해서 제 말문도 막고ㅜㅜㅜㅜㅜㅜ헐
전 사랑하지않는 사람한테 몸을 허락할 생각도 없고 관계경험도 없어서 그런지 들을때마다 너무 놀라워서...
정말 고등학교 다닐때.. 너무 힘들때 항상 같이 있었던 친구라서 저에겐 너무 소중한 친구지만 이런 이유로 멀어져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도 은근히 화나는건 걔가 대학도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다니고 거기서 공부도 썩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ㅜㅜ 저는 그냥 딱히 자랑할만한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닌데...
그런 모습을 볼때는 대체 얘는 뭔가 싶고.. 제가 괜히 즐길것도 못즐기면서 할것도 제대로 못하는 여자같이 보여서 혼자 열폭하게되고 ㅜㅜ
정말 여러모로 너무 속상해요 저어떡해야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