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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어서찬다는 남자는 붙잡지마

|2013.04.13 20:24
조회 16,523 |추천 28
말그대로 지치고 힘들다 못해 헤어지자고 한거야
같이있는것보다 헤어지는게 자신한테 덜 힘들거라고 생각한거야
힘들어도 다 견뎌낼만큼 사랑하지는 않은거야
차인사람들은 그게 무슨뜻인지 몰라
그래서 왜 사랑하지않은거냐고, 그것밖에 안됐냐며 원망하지만
남자귀엔 '감히 너같은게 날 차?' 이렇게 들릴뿐이야
이기적이지
그래도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어
최선을 다하고 그 여자가 전부였전적도 있지
그걸 다 없던걸로 하고 싶을 정도로 같이 있는게 힘든거야
여자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크게 상처받은거야
지금 당신들 차인사람들이 느끼는 감정,
비참함, 세상에 혼자만 있는것같은 그런기분
찬 사람은 그이전부터 느끼던거야
같이 있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낫단 말은 말야
차인 당신들이 지금 느끼는감정보다 그 남자가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물론 다른 여자가 생겨서, 당신이 편안해서 소중함을 잘 몰라서
그래서 헤어지자고 할수도 있지만

난 그랬어
내가 그 여잘 소중하게 생각하는만큼, 그 여잔 날 소중하게 생각하지않았어
내가 표현하는만큼 표현하지는 않았고
내가 사랑한다고 말하는만큼 사랑한다고 말해주진 않았어
많이 표현하고 많이 사랑해달라는 구걸 비슷한 말을 할때까지도 걘 귀담아듣지 않았어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그랬다면
두번다시 연락하지마
정작 차였다고 진작부터 느끼고 있던건 상대방일테니까
정말 많이 괴로울거야 감정이 남았어도 자기손으로 쳐냈던 일
그래야 덜 상처받는다고 자기자신을 다독이는일
그런것들 전부
제발 혼자있을수있도록 해줘
추천수28
반대수10
베플우웅|2013.04.13 21:56
이 글에 공감도 하지만, 차인여자도 사랑을 다 퍼준 사람이라면 말이 다르다.. 나 저런 남자한테 차인 여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내가 줄수있는 모든 건 다 줬다.. 그래서인지 헤어지고 9개월이 지나도 아직까지 가슴이 텅 비워진 기분이다.. 최선을 다해 사랑해도 결국 버림받는 아무런 가치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찬 사람은 아픔을 예상하고 각오하고 말하지만, 차인 사람은 아무런 이유도 모른 체 예상하지 못한 아픔을 맞이한다.. 또 지쳐서 떠난 다는 사람은 지친이유를 설명조차 안해주고 혼자만의 판단으로 기회조차 주지않고 그냥 묵묵히 떠나버린다..결국은 찬 사람보다 차인 사람이 더 아픈 법..
베플안녕|2013.04.15 17:08
이사람 내 남친같애 ㅋㅋ 조또 해준것도 없으면서 세상을 다준것 처럼 하고 자기혼자 지치고 힘들데..
베플|2013.04.14 02:48
그건 니 기준이잖아 니가 세워논 기준이잖아 사랑하는데 떠나보내는건 말도 안돼 다른사람한테 보내는게 말이되? 그래 그땐 진심으로 사랑했을수도 있어 근데 지금은 아닌거야 그냥 넌 니 마음이 식었고 합리화 한거야 알면서도 깨닫고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너무 짜증나 이런글 읽고 운 내가 너무 짜증나 그때 그 순간이 너무 미안하단 생각을 하는게 너무 짜증나 왜 자기 생각만해 왜 혼자 생각하고 떠나 왜 내가 널 열심히 안사랑 했다고 생각해 결국 넌 무서워서 선수친거잖아 내가 먼저 떠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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