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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에대해서 나는 할말이좀많은데.txt

개샴푸 |2013.04.14 00:13
조회 76 |추천 2

수요가있으니 공급이 있다 무식한년아

 

한국의 면상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의 반증이고 이는 참 씁쓸한결과다

 

지금존재하는 다수의 얼짱들이 소속사에 소속되고 협찬이 들어오며 앨범을내고 활동하는것은

 

모두다 수요가 존재하기때문이다.

 

지금 현 10대들사이에서 얼짱들의 "파급력"은 막강하다. 왠만한 아이돌 부럽지않다

 

쉬운예로 네이트판을 예로들자면

 

우리가 보기엔 그냥 화장좀하고 포샵좀 할줄아는,카메라 각도알고 애교좀 부릴줄아는 그냥 그런애들일뿐이다

 

그러나 좁디 좁은 시각중 하나일뿐인 네이트판에선

 

그들의 행동이,그들의 말이,그들의 활동이,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이슈가되고 베톡이 되며 그에관한댓글들이 베플이된다. 그들은 연예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

 

그들이 10대들에게가지는 영향력과 파급력,이슈메이킹능력이 막강하다는것의 반증이다.

 

그들은 그저 잘생겨서 또는 예쁘게생겨서 혹은 화장좀잘한다고 포샵좀 만진다는 것들로

상대적으로 너무나쉽게 데뷔를하고 활동을한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그들의 잘못일까?

 

그들은 그저 화장하고 포샵하고 남들이 공부하는시간에 자신의 외모를가꿨으며 남들이 열심히 펜대를 굴릴때에 열심히 마우스를 굴렸고 남들이 열심히 책을 들여다볼때 열심히 거울을 본죄밖에 없다.

 

다시 논점으로 돌아와서,

 

얼짱은 사회적문제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낳은 사회악이며 얼짱은 또다시 외모지상주의를 낳는다.

 

이 악순환을 낳은건 얼굴이,코높이가,쌍커플의유무가,피부색이 인생의 전부인줄아는 멍청한 10대들에게 있다.

 

얼짱들은 수요에 맞춰서 자신들의 얼굴을 공급해준것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그런 얼짱들을 원한 10대들은 다시 자신들의 얼굴에대한 컴플렉스로 돌아오고

 

그컴플렉스는 다시 얼짱들을 향한 비난의 화살로 돌아간다.

 

이문제를 비판하려면 본질적으로, 그 뿌리인 10대들의 수요를 끊어야한다.

 

글이 굉장히 두서없고 난잡하게 쓰였지만 어쨌든 다시한번덧붙이자면

 

그들이 연예인이 아닌데도 협찬을 받는건 그만큼 광고효과가 뛰어나다는것이고

 

그들이 앨범을 내고 활동하는것은 그만큼의 이익창출이 있다는것이다(물론 전부그런것은 아님)

 

그건 모두 10대들의 "수요"에대한 "공급"이며 "얼짱문화"의 본질적문제는

 

얼짱들을 바라는 10대들에게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비판하고 개선해야할것은 외모지상주의를 낳는 얼짱들이 아니라

 

그 얼짱들을 낳는 10대들이 아닐까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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