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얼마 전,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간지나는 싱글 라이프~ 드디어 시작 되는거죠 ㅋㅋㅋㅋ
이것저것 저만을 위한 살림살이도 사고 아기자기하게 집안 인테리어도 하고..
가족들에겐 미안하지만,,,,, 혼자 사는게 이렇게 좋은거군요 ㅋㅋㅋ
왜 진작에 독립을 안했나 싶기까지 하다니까요 ㅋㅋ
근데 저한테 고민이 하나 생겼어요....
며칠전에 저의 베스트가
싱글 라이프 시작을 축하한다며 제 인생의 동반자(?) 를 선물 해 주었답니다.
바로 바로
요 귀염둥이인데요....
진짜 앙증맞죠 ㅠㅠ
제가 엄마 때문에 태어나서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다고
한번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 보고 싶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던 저의 친구님께서
깜짝 선물로 준비를 해 주었답니다.
정말 넘넘 맘에 들고 귀여운데....
요 아이가 집에 온 이후로 이상하게 재채기가 자꾸 나는 거예요 콧물도 나고 ㅜㅜ
첨에는 감기가 들었나 싶어서 감기약을 먹었는데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기에 약국에 가서 한번 물어봤어요.
근데 약사님이 이것저것 물어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개털 알레르기 증상 일 수도 있다고
약을 한번 먹어 보라며 클라리틴이라는 알약을 권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정말 개털 알레르기가 맞았나봐요 ㅠㅠ
그 약을 먹고 나니까 재채기며 콧물이며 증상이 괜찮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한번 먹으면 꽤 긴시간은 재채기도 안나고 그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강아지를 데리고 살면서
매번 약을 먹는 것은 오바지 싶네요....
저 귀염둥이를 어째야 할까요ㅜㅜ
친구가 선물로 준거니 어떻게 하든 친구한테 이야기는 해야겠는데...
건강이랑 관련 된 거니까 이해는 해 주겠지만 친구가 서운해 하겠죠....
어쩔지 고민을 하면서 며칠 째 약 기운으로(?) 일단 버티고 있습니다.
그래도......친구한테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