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얽매여서
새 사람이 생긴 너에게 꽉 매여있던 내게도 봄이 오는가보다.
참 괜찮다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
여전히 네가 그립고 가끔 화가 나고 억울하고 행복할거같은 너라서 너무 화가 나.
그런데 그 사람 생각하면 괜히 웃음이 나고 그래.
여전히 우리 추억이 난 생각나고 하지만. 그래서 자꾸 뒤돌아보게는 되지만.
나도 봄을 좀 누려보려고.
너한테 새 사람이랑 잘살라고, 그 말은 죽어도 못하겠다.
여전히 난 니가 완전 후회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