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전엔 그저 듬직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그런남자였죠
술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그런....
그런데 문제는....
결혼하고 신혼여행 갓다온지 둘이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
남편은 외박을 했습니다.
처음맞이하는 둘이 맞이하는 주말인데요
남편은 친두들이랑 찜질방간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된 이야기
남편은 저랑 연예할때 그냥 친구라 했던 여자 한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양가 집에서 결혼반대
그렇게 남편은 반년동안 그 여자분이랑 이중생활을 했습니다.
저녁만 되면 약속있다며 그 여자분과 만나고 잠자리 가지고
뻔히 보이는 거짓말에 제가 묻고 따지자 남편의 구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그때 짐까지 싸고 정말 모든거 다 정리 할려했습니다.
화가 나도 정리할건 정리 해야 겠따 싶어 그쪽 여자분 부모님과도 통화 시아버님께도 이야기를해서 일을 키웠습니다.
다행히 아버님이 남편을 꾸짓고 잘못을 반성하며 일을 마무리 지었죠
그 여자분은 그렇게 그해 겨울 결혼을 하면서 이사건은 종료...
저도 남편이 미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에 조금 만 시간이 지나면
곧 마음 찾고 돌아오겠지 했어요
하지만....
제 생각은 크나큰 잘못을 낳았습니다.
시어머님의 유별난 집착에 남편은 가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시댁과 5분거리의 우리 신혼집은 거의 감시아닌 감시망에 있었고
이리쿵 저리쿵 부딛히며 저또한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습니다.
제가 시어머니한테 당한 수모 글로 쓸려면 열권도 더 쓰지 싶습니다.
남편과 제 사이에서 이간질해서 남편과 싸우게 하고 거리 멀게 하는건 제일 흔한 수법
들은 이야기인데 그런 시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며느리에게 질투를 부린다 하더라구요. 임신해서는 남편과 한번 싸운적이있는데 고집부리는 여자는 쓸데 없다..애 지우고 가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첫째 놓으면서 남편과 사이도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도 과거의 일을 미안해 하고 사죄하면서..
그렇게 첫쨰아이가 돌이 지났을쯔음...
남편이 하던 일이 힘들어 지고 사업을 접게 되었을때 알게된 사건..
사무실 직원이랑 또 놀아난 겁니다.
2살 연상의 여자...
남편은 아니라 발뺌했지만
핸드폰에 그 여자랑 자는 동영상이 찍힌걸 제가 보고 내밀었더니 그냥 한번잤다며 빌고 빌고
아버님께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며 사무실이 힘들어 잠깐 딴 짓했다며 용서해 달라 했어요
저도 자식이 생기고 나니 막상 안좋은 쪽은 생각하기 싫어
그렇게 또 정리
그렇게 첫쨰아이가 두돌되던해.
시댁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아 주셔서 어려운 형편에 입주
대출금 갚느라 힘들어지고 남편은 그런 힘든 생활에 또 밖으로 돌게 되엇습니다.
유독 친구랑 술을 좋아하는남편
거기에 인터넷 게임이랑 인터넷 모임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모임에서 알게된 여자들이랑 만나게 되고 이름또한 바꾸어 가면서 이중생활
제가 따지고 화를 내니
어디 여자가 남자한테목소리를 높이냐며 저 둘쨰 임신중에 손지껌과 구타를 당했습니다.
배를 웅켜 잡고 아이만구해 보겠다고 발이 손이 날아오는것을 피했고
그렇게 건강한 둘쨰 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자 남편의 외도는 더욱더 극에 달햇스빈다.
힘들면 저와함께 상의하고 이야기 해야 했ㅈㅣ만 남편은 시댁 눈치만 보아 가며
시댁에는 매일 저한테 거짓말만 시키며 자기 위기를 모면
주말마다 외박에...집에선 아침마다 알람 꺠워주는 여친
밤마다 저와 아이들 자고 나면 밤늦게까지 통화하며 체팅...까지..
얼마전에는 친구라며 데려온 여자분과 집에서 한침대에 있는거까지 목격했지만
아니라 발뺌하고 주말에는 일있다며 나가고서는 그여자랑 둘이서
영화관가고 쇼핑가고...
집에선 생활비 없어서 제가 돈이 좀필요하다 그러면
너거집에서 돈 없음 가져 와...하며 말하는 남편
아이들떄문에 참고 사는것도 힘겨운 요즘...
정말 다 포기하고 떠날까 싶었던 그순간.
친정언니의 이혼소식에 전 더이상 부모님 가슴에 못 박아 드리면 안되겟다 싶어 참고 있으니
우리 남편 도가 하늘을 날아갑니다.
"여보 내가 미안하다 이번엔 정말 다 정리했다. 한일년 만났는데 오늘 다 정리했다."
이러는 남편
얼굴엔 웃음기 가득 자긴 아무 잘못없었다는듯. .ㅡ...그냥 즐기다가 다시 제자리 돌와온것처럼
아무일 없이 나한테는 그런 ㅇㅣ야기하는것이 아무 죄책감이 안드나 봅니다.
미안하고 부끄러운것도 모르는 남편
여태 집에 생활비 들여다 주진 않고 다른 여자랑 잠자리하고
밥먹고 놀러다닐 돈은 되는가 봅니다.
그러다 한번씩 자기 주머니 빈털털이 되면 가계부 일일히 검사하며
제가 다른곳에 돈 돌렸을까봐 트집잡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것도 일일이 검사 받는통에 친구랑도 연락 두절...
결혼 5년만에 친구는 다 잃어 버리고 지금은 아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알게된 애기 엄마들 뿐...
마음 놓고 이야기 할곳도 없네요
며칠전엔 다른여자가 준 옷이랑 음식을 싸가지고 왔길래 대 들었더니
또 손길 발길질 날아왓습니다.
얼굴에 머리에 멍이 들고
종아리를 걷어차서 며칠동안 걷지도 못하고
멍이 들어 이 더운 여름 긴바지 입고 긴팔 입고 다녀야 했습니다.
밤마다 남편 몰래 찜질하다 들켰더니 어디 그렇게 돌아다녀 그 난리냐 하는겁니다.
당신이 이래 놓은거잖아 라 이야기 하니 처다도 안보고 하는말...
더럽고 치사하면 너거 언니처럼 이혼하고 다른남자 찾아가 너거집을 그런짖 잘하잖아...
하는 남편
더럽고 정말 치사해 머리속에선 이혼 생각 수도 없이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두번 상처 받을거 생각하니 그것또한 쉽지 않고
눈에 넣어도 이쁘지 않을 아이들과 헤어질 생각하니 그것도 쉽지 안습니다.
나쁜놈..그래도 자기 잘낫다고 우기는데..정말 나쁜놈 맞죠..
출처: 마이클럽 놈놈놈 공모전 아...진짜 바람피는 건 안 고쳐지나봐요...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