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이 된 여대생입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심장수술을 받으시고 오랫동안 입원하시다가 이번에는 합병증으로 다리절단수술을 받으셨어요
두가지 수술을 받으시다보니까 병원에 입원하는 횟수도 많았고 고용했던 간병인 수도 많았습니다.
가족들이 간병할 수 없어서 간병인을 두었고 매일같이 찾아갔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 계속 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원하셔야하기에 가족들이 이 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지만 악마같은 간병인을 알려야하고 또 다른 환자도 이런 악행을 당하고 있을지 몰라서 올립니다.
악마같은 간병인은 한명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년은 할아버지가 나으시면 퇴원하시니까 약을 서랍에 감추고 버렸답니다. 그 개같은 년은 갓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길목에서 왔다갔다하시다가 일반병실로 내려오신 우리 할아버지를 살인미수를 한겁니다. 하루에 7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요.
그리고 어떤 년은 성당다니는 년이면서 병원식사를 할아버지꺼를 지가 처먹고 남은걸 할아버지를 먹게했답니다 그것도 밥그릇에 남은 반찬 다 섞어서요. 그런 경우가 어딨습니까 저희 식구들은 몰랐습니다. 식구들 앞에서는 안그랬어요. 그 사실을 옆침대 환자 보호자가 알려줘서알았습니다. 간병인협회에 소문나면 간병인한다는 사람없다고 식구들끼리 가슴에 묻었습니다.
이런 사정은 일반병원뿐만이 아닙니다. 요양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할아버지 지갑이 항상 두둑했고 할머니께서 채워두시는데 없더랍니다. 텅텅 비어서 천원한장없대요. 간병인년이 심부름하면서 오백원짜리를 오만원빼가고그랬대요. 힘없는 할아버지는 가족들한테 폐가 될까봐 가만히계셨어요.
이렇게 악마같은 간병인이 간병을 하는데 과연 환자가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여태까진 어른들이 쉬쉬하셔서 모르고 넘어갔지만 이젠 안참을겁니다. 고소미라도 처먹여서 간병인 자격 박탈시킬거에요. 가족중에 요양병원이나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있으시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환자분들이 가족생각해서 말안하셨을 수도 있어요. 이런일이 있다면 꼭 경찰에 신고해서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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