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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러번 헤어졌다보니 막상 진짜 이별앞엔

공주 |2013.04.17 09:38
조회 532 |추천 3

직장인입니다.

 

남자친구는 백수, 백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싶은게 없고 열의도 없는게 문제요.

 

초반엔 뭐든닥쳐서 잘할,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사람이었는데...

 

오랜연애를하다보니 이런면도 발견하게 되네요..

 

진로결정에 힘들어 할 걸 잘 알기에, 나도 그랬고 이해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기대치는 점점 낮아졌고

 

모든 저의 관심과 이해도 그사람이 "뭐든열심히해보고자" 하는결심의 원동력이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나를 봐서라도 ... 라는 마음도 있었고, 한편으론 마냥 좋기만하던 우리였는데 현실앞에 무너지나?

 

했기도했고~ 수많은 이유들을 오랫동안 생각해오다가 제가 먼저 이별을 고했어요.

 

늘 남자친구가 습관처럼 헤어지잔말을하곤 며칠뒤 풀곤 했거든요. 상상하지도 못했을거에요.

 

많이 좋아하죠 지금도, 근데 앞으로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헤어짐을 갑자기 생각했고 말했고

 

며칠 지났는데 아무렇지않은건 아니지만 무덤덤하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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