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주임님 시골집에서 키우는 꽃님이(믹스견)가 새끼를 낳았는데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네... 개... 나쁜... 개남자...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순진한 강쥐 셋중 둘쨰를 제가 분양해왔어요
예방접종 맞추러 갔더니 아직 너무 어려서 안된다고 게라웃하라그래서
동물병원가서 바늘구경도 못하고 쫓겨나올 정도로 작은 아기였는데
첫날은 물도 안먹고 시름시름 하더니
적응력 개쩔...
그리고 얘가 먹는게 어마어마하네요...
마음만은 홀쭉한 우리 똥강아지 똘똘이 사진 무지무지 많아요
이쁘게 봐주세요 ^.~
처음 우리집에 왔던날
첫날부터 격정의 헤드뱅잉
며칠동안 요 담요밖을 못벗어 나더라구요
푹신 푹신한걸 좋아해요~
결국 사료에 무릎꿇은 똘똘이 ㅋㅋㅋㅋ
이때만해도 그렇게 많이먹진 않았는데...
이가 나려고 하는지 엄청 깨물깨물해요 ㅜ.ㅜ
이떄는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
재체기 한번 하고
또깨물기~
혼냈더니 삐졌어요. 저 궁딩이봐 복숭아같네
맘 풀리니까 또 와서 깨물... ㅋㅋㅋㅋㅋ
앞발 접혔다잉~
아련아련...
아련한 눈빛으로 또 한번 깨물 ㅋㅋㅋ
눈 옆에 아이라인 그렸어요 ㅋㅋ
똘똘이는 꼭 아늑한 공간을 찾아서 자요 절대 사방이 트인곳에선 잠을 안자요 ㅋㅋ
제가 힘주고 안놔주는게 아니고...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데 저길 기어이 비집고 들어와 좀 있으니 잠들었더라구요 ㅋㅋ
똘똘이 덕분에 자꾸 등장하는 내 수면바지...
깔깔이를 저렇게 둥글게 놔주면 저 안에 쏙 들어가 자요 ㅋㅋ
까만바지 위에서 자는거랍니다 ~
양반다리하고 앉아있으면 꼭 그 안으로 비집고 들어와요 ㅋㅋ 저자세가 편한가봐요
잘랑...말랑....
밥먹는데 조용해서 자는줄 알았더니
생각하는중 이었던거야 ? .......
지 밥주는 오빠한테 엄청 까불어요
아래는 까부는 사진 퍼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 볼때마다 웃겨요 ㅋㅋㅋㅋㅋ
아오 까불이..
그러다 힘으로 저지당함...ㅋㅋㅋㅋ
불쌍한척 하는 눈빛 .. ㅋㅋ
말썽피워서 벌서는 사진으로 마무리 할게요..
한 3초 저러고 있으면 귀찮아서 온몸에 힘을 그냥 빼고 매달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 귀찮음을 표현한 포즈 ㅋㅋㅋㅋㅋ
훈련도 안시켰는데 알아서 덩오줌 가려요 진짜 신기해요
가끔 아주 가끔 실수하기도 하지만...
집 만들고 그 안에 깔깔이 넣어줬더니 잠은 꼭 지네 집에서 자는 웃기는 똘똘이 ㅋㅋ
이거... 어떻게 마무리하지....
즐거운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