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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 왜 이러는걸까요??

어이없네 |2013.04.17 16:13
조회 222 |추천 0

32살 애기없는 유부녀입니다.

 

경기도 x당 지역에서 자영업을 합니다.

 

오시는 손님이 거의 애기들 있는 학부모 언니들이신데..

 

방금 너무 어이없는 대화내용을 들어서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에 글 써봅니다..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가진건가...........쳇

 

 

**두 아줌마의 대화**

 

두 아줌마는 서로 명절에 큰집(시골)에 가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음.

 

아줌마1:안가도되.........시간 낭비야....뭐하러가...

 

아줌마2:그럼 제사는 누가 지내??

 

아줌마1:신랑이 가서 지내지..친척들도 있고,....

 

아줌마2:땡땡 엄마는 안가??

 

아줌마1:난 땡땡이 지켜야지 (땡땡=애기이름).엄마없으면 컴터 해서 안되..

 

아줌마2:시댁 식구들이 뭐라하지 않아??

 

아줌마1:지들이 내새끼 키워줄거야??시골집 차 막히는데 왔다갔다 하는동안 책을 몇권 더볼텐데..

 

아줌마2:그래도 식구들 어쩌다 만나는데.........좀 그렇다..가야지..

 

아줌마1:안가도되....머하러 고생시켜..공부하기도 힘든데.....

 

아줌마2:나중에 애기가 땡땡이가 커서 며느리랑 시댁에 바뿌다고 안오면 ??

 

아줌마1:우리 땡땡이 그렇게 되바라진애 아니야...말 기분 나쁘게 하네??

 

아줌마2:어릴적부터 시골집이랑 오가야 커서도 가는걸로 알지...

 

아줌마1:아..기가 막히네..내가 잘못됬어?성적 잘받을라면 어쩌겠어..어느집 학생이 명절때마다 큰집에 다닌대?? 참 세상 모르네..

 

아줌마2:난 시골집은 다 데리고가.....남는시간 책보라고 책은 가져가지만..

 

아줌마1:가서 공부가 퍽이나 잘되겠다....사람들 많아 시끄러워서 안되지.

 

아줌마2:시골집에 공부하러가??식구들 만나러 가는건데 밤에 잠안오거나 할때 책을 보는거지..

 

아줌마1:아~~몰라 ...난 시골에 오가는거 고생이라 아들 안델꼬 간지 10년 넘었어..

 

 

 

ㅡㅡ?????

전 아줌마1이 이해가 안됩니다..

 

내가 볼땐 그냥 미췬 아줌마같애요...저희 큰집엔 고3 학생인 사촌동생도 옵디다...

 

 

어쩌다 만나는 친척들인데..........오가는길이 고생스럽다고 안가도 된다니요??

 

그리고 제사며 성묘는 다른 친척 사촌들이 다 할테니 자기 아들은 안해도 된대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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