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경기도에서 사는 00입니다~~~
사랑을 잊고 사랑을 뒤로하고 산지 몇년째 그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인연이 되려면 화장실에서도 만난 다는데...
작년이월달인가요? 친한 동생이 늦은 시간쯤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그땐 전 몸이 아파 쉬려했지만 그아이의 힘 빠진 목 소리와 눈물 흘리는 소리에 전 그냥 누울수가 없어 그날 약속을 하고 나갔지요 기분 꿀꿀한 날은 술한잔이 최고라 간단히 술한잔에 목을 추기려했는데 분위기 탓인지 세병만 마시는술이 순간 테이블을 꽉 차고 말았네요 글구 서로 말하기 바빴는데 한남자가 들어섰습니다 혼자 뭐에 화가났는지 술집 사장을 아는지 붙잡고 울분을 토하고 말았습니다 키는 멀데같이 큰데 말은 빠르지 뭐 저런인간이 있나 싶었고 가게에 손님이 저희 밖에 없는지라 저희 얘기에 기기울수가없었습니다 그러더니 밖으로 나가더니 한 몇십분있다 또 들어와 아까 했던말을 수없이 반복했고 전 그사람에게 조용좀 하자고 한마디 하고싶지만 인상도 좋지 않은지라 가만히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습니다 그때 저기요 ..!!! 저기요..!!! 많이 듣던 목소리 갑자기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말많고 인상안좋은 그사람이었습니다 말대꾸도 하고 싶지않고 일명 말하는 헌팅이라하죠 전 그런 자리를 젤 싫어하는지라 모른척하려했고 또 뭘 잘못 했나 긴장하며 바라보니까 저기요!!! 술한잔 같이 하실래요? 하는거에요 그순간 겁이났고 순간 뭐야 하는 생각도 들었죠 왜냐면 저흰 둘이고 그말많은 그사람은 혼자고 또 술을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술냄새에 너무싫어 가려는차 황당한건 제 동생이 그사람한테 한순간에 꽂히고 만겁니다 헐~~~울때는 언제고 남자땜에 좋답니다 그말많고 인상 험하고 이상한 그사람이 그래서 전 싫은맘을 참고 합석에 응에 줬는데 그말많은 사람이 합석 했다고말을 안하겠습니까? 몇시간을 혼자떠들고 동생이랑 떠들고 어느덧 새벽이 되었네요 그러다 술이 술을 먹는다고 이차에 노래방에 그렇게 짧은만남이 긴만남이 되었습니다 여자가 둘이다보니 왔다갔다전번주고 난리가 났는데 아침이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저흰 그렇게 아침 햇살 맞으며 헤어 졌습니다 그런데 귓가에 그사람의 말들이 잊혀지질않았습니다 술깨려고 말많 이 한다는 그사람의 변명 싫지많은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서론이 넘 길었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우린 그렇게 인연이 되어버린거죠 그렇게 헤어지고 왠지 싫지않았는데 동생이 좋아한다하니 맘을 비우려는순간 머리속에 전화번호 입력해준게 기억났습니다 조심히 들어가라고 문자라도 넣어줄까 했는데 갑자기 동생 얼굴이 떠올랐고 참고로 그 인상 드럽고 말많은 사람은 두살 어린 연하랍니다 제동생은 그사람보다 세살어리고요 근데 저도 모르게 조심히 들어가라고 다시 인연되면 보자고 건강하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전화가왔네요 "누나 안녕하세요 저 누구입니다 "하구요 그래서 전 누구? 누구라고 하고 잠시 생각을 해보니 떠벌이 그친구였습니다...전 어 그래 어쩐일이야! 했더니 누나 시간되시면 식사라도 해요 라고 간단한 통화를 하고 그래알았어 담에보자 끊은것이 지금의 제사랑하는 사람 제옆에서 코골아가며 살고있는 사람 이세상에서 없으면 안될사람 한순간도 떨어져서 안될사람입니다 먹는거 입는거 생각하는거 좋아하는거 좋아하는 노랫까지 성격 모든것이 날 바라보고 있는듯한 사람이죠 똑같으면 못산다지만 저흰 운명적인 사람이 되었답니다 그안에 사연도 많았지만 글로 다표현할수없는지라 안타깝네요 지금은 이렇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인연이 되었답니다 자기야 늘 오빠라고 부르라하고 여잔 땅 남잔 하늘이라 말하지만 누구보다 자상하고 또 빨래 청소 요리까지 날위해 늘 해주는 울자기 넘사랑하고 사랑해 난 자기고 자긴 나고 우리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내사랑 울자기 마지막으로 절첨본순간한눈에 반해 말을 했던거라하더라구요 제동생은 그사실알고 저흴 헤어지게 하려 해방도 놓았구요 근데 운명적인 인연이 된지라 저흰 지금 아주 잘살고있답니다 ㅋㅋ 행복하게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