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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과후하다가 아빠카톡보고 울었어요

아빠사랑해요 |2013.04.19 16:36
조회 82,721 |추천 108
와우!! 이런게 자고일어나니 베톡인가요??
참말로 신기하다~ 아빠엄마한테도 보여드렸어요!!
추천.댓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모바일이니까 오타가 좀 많아요 양해부탁드려요.

전 갓중딩이에요. 사춘기가 사춘기인만큼 사고싶은것도 갖고싶은것도 많아요. 그래서 맨날 사달라고도 하고 돈달라고도 하는데 저희집 형편이 먹고살만은한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네요. 전에도 지갑을 사달라했고 옵티머스 G pro 도 사달라하고 정말 많이도 돈달라한거 같아요.. 이제보니 저참 바보같네요. 꼭필요한것도 아닌데 사달라하다니...


제가 돈울 궁핍하니까 이제 제가 친구들에게 팔기시작했어요. 요즘 자기가 필요없는물건 파는게 유행이에요.

근데 어제 정말 화나는 일이 있었어요. 어떤애가 산다고 해놓고 말을바꾸는거에요 그래서 엄마아빠한테 걔 험담을 좀 했어요. 그것때문인지 아빠가 오늘 학교 끝나고 카톡을 보내왔어요. 정말 방과후때 울었내요. 친구들이 왜그러냐고 물었어요ㅎㅎ 이제는 정말 필요있는거 아니면 안살려고요.. 부모님께 폐만 끼치네요...


주사랑교회의 목사님 저희 아빠 사랑해요♥


카톡은 맨밑에..



추천수108
반대수3
베플24녀|2013.04.20 13:11
어제 남친이랑 양식집에밥먹으려고 약속잡아놨는데 남친이 갑자기 일이생겨서 무산이 됬었는데..속상해서 짜증툴툴거렸죠 심심해서 아빠한테 같이 먹으러갈까? 라고 했더니 부끄럽게 웃으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레스토랑가서 스테이크도 주문하고 파스타도 시키고...아빠가 입에 다 묻히면서 먹는데 너무 맛있다고 이럽게 고급스럽게 먹어본것도 처음이라고 하는데 눈물이 그냥 차오르더군요..ㅎ 지금까지 데이트도 한번 안해보고 밥도 한번 같이 안먹어봤다니 ..불효녀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지금은 남친보다 아빠랑 데이트순위가 우선이랍니다ㅋㅋ 글쓴이도 아빠맘 잘 이해하는 효녀같아서 기특해요 ^^ 아빠도 엄마랑도 같이 행복하게 사세요.^^
베플서아영|2013.04.20 01:31
너무 자상하신 아버지시네요. 아버지께 항상 좋은 따님이 되어드리세요. 친구같은 아빠 되기 정말 어려운일인데 고마움도 마음껏 표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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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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