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삼형제 엄마에요..
항상 시끄러운 아들들 때문에 하루하루 전쟁터랍니다.
날씨도 화창한데 기분이 꿀꿀한 오후였어요 .
이제 여섯살되 둘째아이랑 ebs 프로른 보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클레이 ? 아시죠 옛날 고무찰흙 같은...
요즘껀 많이 다양해져서 실리콘을 만들어서 오븐에 구우면 영구적으로 가지고 놀수가 있어서 애들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한번도 써보질 않은거라 궁금 하긴 했지만 막둥이가 아직 요것저것 주워 먹고 다녀서 선뜻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날도 클레이 광고가 나오자 우리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우리도 저가 사줘. 나두 만들고 싶어"
그래서 제가
"우리집은 오븐이 없어서 안돼" 라며 단호히 거절했죠
그런데 아들이 하는말이
"오븐이 없으면.... 4분으로 하면되지"
이러는거에요 순간 너무 천진난만 하게 얘기하는 아들의
모습에 친정엄마와 제가 빵 터진거에요ㅋㅋ
아들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어리둥절 하더라구요 ..
그냥 아니라구 너의 말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다며 안심시켜줬죠 ^^
저희 아들 너무 귀엽죠 ..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이시간이 너무 소중 하답니다 ..
우리 정현.정민.정우 또 우리시랑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