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6번 만난 여자가 있어요
세번째 만날때부터 저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구요
저 또한 그때즘인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여섯번 만났답니다
세번째 만날때 진지하게 사귀자고 하니까 계속 만나는건 좋고 사귀는건 no 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해서 좋았다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좋았다 만난 날 한 것에 대해 좋다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다음엔 어디를 걷고 싶다
다음엔 교회 예배를 같이 드려보고 싶다
그렇게 해서 여섯번 만나는 날 진지하게 만나는거에 대해 생각해봤냐고 하니
아직도 호감은 있는데 이성적인 큰 맘이 없어서 결단을 못내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아직 이성적인 호감이 크게 없어서 결단을 못내릴수도 있다고 하고
사귀면서 또 달라질수도 있는거라고 하니까 계속 맴도는 고민을 이야기하네요
헤어질땐 영화봐서 좋았고 같이 걸어서 좋았다면서 다음엔 말 놓아볼까요 하네요 제가 연하거든요
여자분이 연상이고
그냥 호감에서 크게 더 진전이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걸까요
싫지는 않아서 만나보는건 좋은데 그렇다고 사귀기엔 호감이 부족한?
이성적인 마음이 더 커질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냐고 하는데 기다리고 안기다리고의 문제가 아닌것같아요
그땐 기다려줄 수 있다고 했는데 주말에 생각해보니 이번주 만나고 일곱번째 만남으로 확실히
매듭지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분에 성격은 조용하고 신중하지만 표현은 서툰 우유부단하면서도 가끔 배려가 없는 말을
내뱉기도 하는 것 같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