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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길돌이 입양과 길냥이들 입양 ^^

귀여쁜썰 |2013.04.22 18:02
조회 8,503 |추천 91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번주말도 바쁘게 보내 전해드릴 소식이 많아요 ~

 

사람들에게 맞아 ..

지치고 힘들어도 절대 그자릴 떠나지 않았던 길돌이

기억나시죠?

 

 

전 정말 사진을 발로 찍나봐요 ㅡㅡ

여튼 이녀석 너무 이뻐졌죠? 심장사상충 치료 끝내고 퇴원전 몸무게 체크하고

3-4개월 있다 완벽히 치료가 됐는지 재검사 하게 될거에요

 

 

입양가는 차안에서 제가 만지려고 하면 저렇게 몸을 숙여요

겁에 질릴 눈으로 .. 아무래도 유기당하기전 많은 학대를 받았던거 같아요

길에서 이랬던 녀석이 ...

 

이렇게 변했답니다 ㅋㅋ 여자들 성형전후도 아니고 ㅋㅋ

어때요? 이제 눈빛에서 따뜻함이 느껴지죠?

입양자분과 식사도 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책임비는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받았어요 ㅋ

입양자분 집 확인하고 저희는 다시 전철 타고 왔는데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밥도 잘묵고 간식도 잘묵고

거기다가 배변패드 깔아줬더니 배변도 거의 완벽하게 가린다네요

거기다 손달라면 손까지 준대요 울집 강쥐들은 몇년째 떵오줌도 못가리는데 ㅡㅡ

예로부터 발발이가 똑똑하더라니 ...

울이 길돌이가 이름이 길동이로 바꼈어요 ㅎㅎ

더이상 .학대없는 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라고 기도해 주세요

 

길돌이 입양보내고 나서 이주전 구조한

까망이와 길자도 보냈어요

전염병이 돌아 제가 병원에 데려갔음에도 죽었던 길순이와 삼순이의 형제 길자와

그런 길자를 엄마처럼 아빠처럼 보살피던 까망이

까밍인 남아 길자는 여아에요

아직 길자는 어려서 중성화 못하고 까망이만 토욜날 시키고 입양보냈어요

 

 

 

                                   길에서 제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꼭 붙어있었던 녀석들

이젠 입양처에서 새로운 이름도 생기고

원래 있던 순돌이랑도 점점 적응중에 있어요

형제들 보내고 너무나 가슴아프게 보냈던 시간..

길자와 까망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라고 .. 늘 기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급식소에 한달전부터 보인 아가냥이

첨엔 피하더니 밥주다보니 어느순간 저만 보면 길에서도 쫓아오고 부비부비

삐쩍말라선 ㅜ 그리고 아기가 자꾸 차위로 올라가서 누워있으니 민원도

들어오더라고요 ..

금요일날 구조하려고 했는데 늘있던 녀석이 며칠 안보이더라고요

어제 봤는데 감기걸려 목소리도 안나오고 ㅜ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민원이 들어오는 녀석.. 쉽게 구조될줄 알았는데

안보인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평소보다 곁에 안오더라고요

다행히 구조해서 저희집 골방에 데려왔어요 ㅜ

울뚱인 문열으라고 난리 ㅡㅡ

 

 

 

 

이녀석이에요 너무 기엽죠?

아직 사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삐쩍말라서 더 작아보여요

밥주고 캔주니 잘묵고 저한테 와서 이녀석이 꾹꾹이를 십분넘게 하는거에요 ㅜ

골골골쏭에 안기기까지

 

 

만지면 좋다고 기대고 놀다가도 몇번씩 밥묵고 ㅋㅋ

조용히 애교많고 이쁜아이 .. 길에서 어찌 살았을까요? ㅜ 하긴 제가 밥은

챙겨줬으니 ..울 말똥이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말똥인 이주정도 잠복기를 지켜보고 검사받고 러시안블루를 키우고있는

집의 둘째로 입양갈거 같아요

이렇게 사람따르는 녀석들은 해꼬지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눈에 띄는한 구조하려고 해요

말똥이의 묘생역전도 기대가 되요 ㅎㅎ

아프지않게 기도해주세요

 

아고라 반려동물방글을 요약해 남겨서 비슷할꺼에요 ㅎㅎ

제가 처음에 유기견 구조해서 글올린게 아고라여서 거기서도 활동을 한답니다

`

즐퇴하세요 ~ 

 

 

추천수9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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