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써서 띄어쓰기나 오타 양해바랍니다 ㅜㅜ
결혼을 준비중인 예신이에요! 이제 슬슬
조금씩 결혼을 준비중인데 얼마전에 제가
엄마랑 엄마 친구분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도중 엄마 친구께서 갑자기 저보고 친정에
얼마주고 시집갈꺼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순간 이게 무슨소린가 싶어서 멍하니 쳐다보니까 아주머니께서 그동안 키워준
보람이 있는데 못 해도 오천에서 일억은
주고 가는게 마땅한 도리가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저 이만큼 잘
키워주신거 너무도 감사하고 평생 효도로
돌려드려야 지요. 그런데 꼭 그걸 저렇게
돈으로 돌려드려야 하나요? 저도 턱 하고
드리고 가면좋지요. 하지만 현실이 제가 벌어서 모은돈으로 어렵게 시집가는건데...
요즘은 양가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결혼하는것도 효도라고 하던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ㅜㅜ
엄마가 지가 벌어서 지돈으로 가는것만으로도 효도라고 하셨는데
괜히 씁쓸하네요 ㅜㅜ효도못한거 같아서
결혼하고서 양가 부모님께 똑같이 용돈 드리기로 했는데....저렇게 당연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니까 저도 괜히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러네요 ㅜㅜ
이리저리 준비하느라 예민해서 그런지
말 하나하나에 너무 촉각을 세워서 듣나봐요ㅜㅜ 이쁘게 사는모습 보여 드리면 되겠죠?!!! 풍족하지 못한 딸이라 푸념한번 늘어놔 봤어요 ㅜ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