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 살았었던(과거) 여자 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복도식 특성상 복도쪽으로 창문이 많은데요
차라리 복도 끝이면 사람이 덜 지나다닐텐데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면 여러사람들이 지나다니는게
보이실 거에요.
저는 지난 여름에 정말 더운 날.
즐거운 주말을 땀만 뻘뻘 흘리며 더위와 씨름하고 있던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쳐 잠이 들어버렸죠
지금생각해도 좀 소름끼치는데요
한참동안 자고 있다가 창문이 나를 보고 있는 느낌?
잠결이라 '아 몰라...'하면서 꿀잠을 더 청하고있는데
뭔가 내 얼굴앞에서 알짱알짱 거리는 검은게 있는 거에요.
한여름이라 햇볕이 강해 실눈을 사알짝 떠보는데
이 미1친놈이 이렇게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던 거에요
눈 까지 마주치는데 그땐 정말... 아무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뒤로 커튼 꼭꼭 달고 생활하다가
아예 복도 없는 데로 이사왔어요 ㅠ 무서워서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