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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네요 또

|2013.04.23 02:49
조회 3,277 |추천 5
헤어진후
계속 생각나고 혼자 있으면 계속 울기만 하다
이젠 날 사랑하자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건 내 할일 열심히 하는거라 생각하고 점점 우는 횟수를 줄이고
생각나도 정신차리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시험있는 날이라 아침부터 정신없고
오후 시험까지 다 보고 집에 돌아와 또 내일시험을 준비하려는데
작년 모든 시험기간동안 내 옆에서 날 응원해주고 늦은밤까지 같이 공부하던거.. 시험기간에 더 오래같이 있을수 있다고 좋아하던 그 사람이 떠올라서
무너졌네요........전공책이 다 젖어버렸어요
결국 이불 뒤집어 쓰고 한참을 울었어요

공부 잘되가나
주어진거 뭐든 열심히 했던 오빠니까
잘 하고 있겠지....
나도 이제 이불속에서 나와서
정리한거 한번 더 보고 자야겠다
시험 잘봐 나도 이번학기 엄청 열심히 할꺼야
오빠랑 약속한건 지킬께
잘자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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