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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냥이(개+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당!

봄봄봄 |2013.04.27 17:03
조회 680 |추천 6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처음 톡을 쓰게 된 23살 여자사람입니당...

 

주절주절 얘길 쓰고 싶지만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 바로 ㄱㄱ

 

 

 

첫번째로 우리집 터줏대감 봄이 양입니다!!!

 

아니 이제 할머니견이죠.........ㅠㅠ사람나이로 치면 한 70 80대?

 

제 친구에게서 데려왔느네 엄마에게 선택받은 너란 녀석....

 

우리 집 막내 겸 상전을 맡고 있습니당

 

 

아련 아련...........

 

 

 

귀찮다........건들지 마라

 

 

흡사 노숙견 같이 불쌍한 포즈ㅠ.ㅠ

 

 

이 곰인형은 나의 침대이다      -봄 曰

 

저렇게 인형을 베고 자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할머니........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인형과 함께 찰칵><

 

엄마가 이 사진 보시고 애기 돌 사진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삶이 힘들구나...............아가야 물 한잔 떠오너라~

 

 

가죽자켓을 쇼파에 던져놨더니 저렇게 이불 요 삼아 누워계시는 봄양........

 

비싼 척 엄청 해서ㅠㅠ절대 맨땅에 눕지 않아요 하다못해 천쪼가리라도 깔아줘야 눕는다는...이 좌식

 

 

이번엔 동생의 아*** 패딩을 요 삼아~

 

푹신푹신하니 비싸서 그런가 조쿠나~

 

 

아따 뜨뜻~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절로 온다@_@

 

 

먹고 싶다 먹고 싶어......

 

엄마가 고기 써는 거 가만히 지켜보는 중...........저러다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겠징ㅋ.ㅋ?

 

 

한번씩 고향 가면 어찌나 좋아하는지~

 

특히 손을 좋아해서 손 보면 자기 만져달라고 들이대기ㅡ.ㅡ;

 

 

 

개들도 꿈을 꾼다더라구요ㅎㅎ

 

저는 거실에서 TV보고 있는데 컹컹 거리는 소리 들려서 봤더니 저 모양...

 

무슨 꿈을 그렇게 재미나게 꾸는지 사람 잠꼬대 하듯이 웅얼웅얼...

 

내가 막 돌아다녀도 깨지도 않고 딥슬립했다는 봄이 할머니!

 

 

다시 자취방 가는 날 저렇게 애잔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ㅠ.ㅠ

 

이래서 엄마의 사랑을 차지하나봐요....

 

아빠도 처음엔 봄이 별로 안 좋아해서 몇년동안 많이 부부싸움을 하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때마다 봄이가 엄마아빠 사이에 오니까 아빠가 참고 참다가 술 먹고 들어와서

 

"내가 봄이보다 못하나??????????????????????" 이런 개드립을 치셨다는........우리엄마 빵 터짐ㅋ

 

같이 산 지도 이제 10년 다 되가는데 그만큼 봄이랑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거겠죠ㅠㅠ

 

봄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 편안히 갔으면 좋겟다ㅎㅎ사랑해♥

 

 

 

 

 

이제 우리집 냥이들 보여드릴게요ㅎㅎ

 

둘 다 코리안 숏컷인데 노란 줄무늬냥이는 동생이 자기 친구한테서 데리고 왔고

 

검은 냥이는 밤에 개랑 산책하다가 버려져 있길래 데리고 왔어요ㅠㅠ

 

그때도 아빠한테 맞아 죽을뻔 했다는....ㄷㄷㄷ

 

애가 너무 약해서 금방 죽을 거 같았는데 씩씩하게 잘 크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여기 없지만...........ㅠㅠ재작년에 쥐약 먹고 하늘나라로 갔어요

 

보고싶네요

 

 

끝이 아니다냥 이젠 나의 차례다냥

 

 

뭐냥? 이따구로 사진 찍을 거냥?

 

 

저 놈은 어딜 자꾸 싸돌아다니는거냥........

 

 

얘들아 저녁먹을 시간이다!!!!!!!!!!!!!!!!!!!!!!!!!

 

(참고로 왼쪽 냥이가 더 나이 어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돼지)

 

 

하이고~ 덥다 더워 어이 주인냥 시원한 물 한그릇 떠와봐라냥

 

 

나의 리즈시절이다냥 

 

 

ㅇ_ㅇ?

 

 

Zzzzzzzzzzzzzzz...........

 

 

Zzzzzzzzzzzzzzzzz...........뭐냥? 벌써 밥 먹을 시간이냥?

 

아기라서 그런지 밥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더라구요............저 배 좀 보소 터질 듯

 

 

폭풍성장했다냥

 

(넌 누구냐 내가 없던 한달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털 날려서 형아 냥이에게 강제로 보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좌천

 

아 옛날이여~

 

 

으따~ 햇볕이 따듯하고 조쿠나

 

손 시린데 요기 장갑이 잉네?

 

 

 

다시 삼촌댁으로 보내어진 형아 냥이..............

 

춥다.........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왜 나의 리즈시절 사진은 없는 것이야!!!!!!!!!!!!!!! (미안 그땐 내가 폰이 없었음ㅠㅠ)

 

 

 

 

사진이 생각외로 많아서 여기서 자를게요ㅎㅎㅎㅎㅎㅎ

 

다음편엔 우리 가게로 출근하는 냥이 가족들 사진 올릴게영!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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