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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에게 이러지 맙시다. jpg

djkoo |2013.04.28 22:10
조회 6,548 |추천 17
안녕 난 어린나이에 소방반장 직위까지 올라간 소방게이야

더자세히말하면 아는사람 저격당할까봐 여기까지만말할게

다름이아니고 다른사람한텐 말하기 창피한 이야기라 여기다 똥싸지르는거니 필력종범이라도 이해하고 시간나는게이는 그냥 보고가 헤헤...


오늘 근무도중에 화재신고접수하고 대원들이랑 노짱운지하는속도로 신속히 출동했어 

그리고 현장 도착해보니 이미 4층짜리 건물이 화염에 뒤덮혀있더라...

난 현장지휘하느라 대원 배치시키고 지시내리고

현장에있는 소방차로는 어림도없어보여서 지원요청 하고있는데 어떤 여자가 오더니 당신은 지금여기서
뭐하냐고

왜멀뚱멀뚱 서있기만 하냐고 
안에 자기 애완견이 있으니깐
멀뚱멀뚱 서있을거면 구해오라더라... 
내가시발 사명감하나로 소방일하는데 그말들으니
내자신이 조카창피하고 화나고 기분성기같더라


그래서 난 지원요청 끝나고 층수랑 몇호인지 물어본다음 대원들한테 상황설명후 내가진입할테니 집중진압 해달라 한뒤

양압호흡기착용하고 온몸에 물적시고 바로 들어갔다

(소방복은 방수복이야 모르는게이들 많은거같아서 알려줌)

막상 진입은 했는데
연기가너무 심해서 앞은 안보이고 넘어지고 
산소마스크써도 눈은 따가워서 앞은 잘 안보이고 
그래도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도저히 아무것도안보여서 못찾겠더라...

그러다가 산소부족으로 경보는 울리고 애완견은 못구하고...

허리에 메달은 안전로프따라 탈출했어...

조카 하늘이 노랗더라 신발...
소방대원은 화염보단 질식성가스로 순직하는 소방관분들이 대부분이라

호흡기벗고 산소미친듯이 들이마시니까 좀 괜찮아지더라...

그리고 그여성분한테 가서 애완견 못구했다고 미안하다고하니까 

월급받는거 안미안하냐고 조카 나한테 뭐라뭐라 하는데 신발 다시 하늘이 노랗더라...

조카 사명감을다해서 구했어야 하는데 못구해서 조카 슬프기도 하지만 저렇게 소방대원목숨을

개성기같이여기는 년들이 많아서 다시한번 성기같음을 느낀다...



에휴 여기까지만 쓸게 필력종범 앙망앙망

많은거 안바란다 그냥 경찰,군인,소방관등 국가를위해 헌신하시는분들 보면 수고한다는 말한마디만 해주라
그게가장 힘이되더라...




이런일이 비일비재하니까
가끔 근무하다가 겪는 썰 풀어볼게 이짓도 성기같아서 못해먹겠다... 힘내라게이들아

 


일간베스트 저장소 펌. 이러지 맙시다

추천수17
반대수10
베플어이쿠|2013.04.29 19:02
소방반장이 뭐지?? 소방장들 얘기하는건가 소방장이 현장지휘를한다고?? 글쓴이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그리 많지는 않을거 같은데.. 소방사가 소방장까지 올라가려면 아무리 빨라도 10년은 넘게 있어야할거 같고 그렇다고해도 현장지휘를 하진 않을텐데.. 현장지휘는 진압대장이 하잖아? 진압대장은 소방경급일테고.. 소방간부로 와서 빠르게 진급했다쳐도 간부출신이 진압대장을 맡는경우는 없고.. 백번양보해서.. 진압대장도 안전센터장도 출동하지 않은 야간 관내 소형화재라고 쳐도 부소장급이 지휘를 할텐데.. 소방반장이라니...????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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