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서로 미친듯이 막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
진짜 이세상엔 없는 것 같아
연애경험이 많은 건 아니지만...
진짜 연애에 빠져서 진심 다 주고
우리 결혼, 우리 미래 그리면서 하는 건 정말 등신 짓 인 것 같아
내가 지금까지 그랬던게 내가 참 호구 등신이었구나 싶어
보통여자애들이 생각 하듯이 그냥 연애는 즐기는 건가봐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가정하고 내가 손해다 싶으며 바로 인연을 끊어야 되는 건가 보다
진짜 이번에 깨달았어
23살인데 나 너무 찌든 것 같다....
군대 가니 차 놓고서는 제대후 얼마전 내 생일때는 왜 그렇게 연락하는 건지ㅋㅋ
22살 26살에 결혼하신 엄마 아빠 보면서 나도 이 나이에 연애는 진짜 결혼도 생각해야 한다고, 그게 당연하다고 믿었는데 여자들은 아닌가 보더라
우리 어머니때 여선분들이 신기하다...
그러면서 느낀게 앞으로는 내가 먼저 다가가는 연애는 없겠지만 연애를 하더라도 마음도 안 주고 그냥 같이 논다고 생각해야겠다
나만 이런 생각 하는 거야? 형들?? 왜 진심인 사람만 상처 받고 책임 져야됨? 솔직히 연애는 남자한테 더 부담되고 책임감 있고 비중이 무거운 거 아니야? 하.... 내 주변 친구들이랑 주말에 이야기 해보니까 다들 이런 결론이드라...
여자한테 먼저 안 다가간다고...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나중에 다 내가 책임져야 할 상처라고
이번에 내 친구들과 나는 다 같이 군제대하더니 초식남이 되버렸어ㅋㅋㅋ
형들 나만 이런 생각 하는 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아니면 지나가는 과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