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반출된 한국 문화재~
일제 강점기 오구라는 한국에서 대구전기회사. 대흥전기, 남선합동전기를 잇따라 차려 큰 돈을 벌었고, 한국의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모았습니다.
한국의 입장에선 약탈자지만, 일본에선 문화재 애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십만점의 한국 문화재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으로 건너갔지만, 문화재 반환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문화재 반환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성이라고 생각하는 일본 문무성과, 우리가 일본에 오구라 컬렉션이 불법적으로 반출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이예요.
도한 “문화재는 보편적 인류 문명으로 반드시 원산지에서 소장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서방의 박물관등, 국제 여론도 우호적이지 않고요.
하지만, 오구라 컬렉션은 일본의 침략아래 이뤄진 행위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넘어간 우리 문화재 규모는 엄청납니다.
우리의 문화재는 한국인이 당연히 알고 즐겨야 하는 선조들의 유산입니다.
일본으로 빠져나간 한국미술은 그 수량이나 밀도에 있어 세계 어느 나라에도 그 유례가 없습니다.
해외문화재 환수 운동을 펼치는 혜문 스님은 무엇보다 한국 정부가 오구라 컬렉션 반환을 요구하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반출 과정에 대한 조사도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화재뿐만 아니라, 종군위안부, 독도 등, 이슈에 대해 양국정부가 제대로 된 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