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가끔 욕도 합니다 (지X한다,씨X 이런정도?)
본인이 말 잘못해서 제가 화내면 더 크게 화냅니다
전 남편한테 난 오빠가 뭘하든 이해하도록 노력하겠다
하지만 단 한가지 나한테 말좀 다정다감하게 자상하게 해줘라
여자는 남자의 말한마디에 울고웃고 하는거다 라고 늘 말해도
늘 똑같습니다...
사람 약올리는 말투로 빈정대고선 제가 그일로 화를 내면 한번도 사과하지를 않아요
그때당시 니가 마음상할줄 몰랐다 미안하다 안하도록 하마 하면 끝날 문제를
내가 뭐? 뭘 잘못했는데? 그런적 없는데? 라고만 얘기해요
아무리 오빠가 이러이러해서 내 기분이 상했던거고 그렇게 하지말라 안했냐 라고 알려줘도
귓등으로도 안듣고 만약 요리를 하다 빈정대서 싸움이 나면 요리하는거때문에 나한테 성질부리는거냐
이런식으로 나와요....그리고 항상 하는얘기가 별것도 아닌걸로 사람 귀찮게 하지 말아라에요
정말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밉니다
어제도 그문제로 싸우고 남편이 먼저 때려치자더군요 그러자하고 말 한마디 안하는 중입니다
이혼하는거 어렵지 않죠 하지만 우리 아이가 문제에요
아빠없는 아이 만들어주기 너무너무 싫은데
제가 이사람이랑 계속 살다보면 정신병이든 홧병이든 어떻게 될지도 모를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생각하면 어떻게든 풀고 잘 살아야겠는데
저를 생각하면 이제 20대중반인 나이에 내가 왜 이런대접 받으며 살아야 하는건가 싶네요
싸우지않을때는 항상 하는말이 다 그렇게 살아 너만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넌 오빠정도면 정말 괜찮은 신랑감 만난거야 그럽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