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슴이 컴플렉스여서; 옷태도 항상 아쉽고..그랬는데
친구들이 볼륨업브라 한번 해보라고 몇번씩 그래서
인터넷으로 5cm왕뽕브라 주문해서 착용했는데 뭔가 달라진 기분도 들고 자신감도 생기고 하더라고요ㅠㅠ
어제는 날씨도 너무 좋아서 단가라티에 가디건입고 자신감업돼서 열심히 돌아다녔는데요
어제 학교 복도에서 제가 혼자 걸어가고 있었고... 반대편에서 저는 모르는 여자애 두명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저랑 스쳐서 지나가자마자 걔들이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자기네들끼리 얘기하는 소리..근데 거리가 가까우면 솔직히 다 들리잖아요
키득키득 웃으면서 쟤 뽕넣은거 너무 티나지않냐,적당히좀 하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진짜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더라고요...
소심해서 얼굴도 모르는 걔들을 불러세워서 뭐라고 할 용기는 없고...
그냥 그뒤로 너무 신경쓰여서요ㅠㅠ 그렇게 티나나요... 전 확실히 옷태가 달라졌다고 좋아했는데..
집에서 찍어서 늘어진티셔츠.... 죄송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