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로자의 날이었죠 ^^
쉬는 신랑을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간식 만들기에 도전을 했어요 ㅋㅋ
이제 출산을 며칠 안 남긴지라..
신랑이 매일매일 목-어깨-등까지 안마를 계속 해주거든요~
그 부분의 근육들이 잘 풀려야 모유수유도 잘 된다길래
열심히 도와주는 신랑을 위해
저는 고마운 마음을 또 간식으로 표현했답니다 ^^;;;
생각보다 쉬워요~
기름 다루기 싫어서 오븐으로 구웠는데요
기름으로 튀기는 것이 식감면에서 훨씬 더 비슷하겠죠 ^^
그러다 오븐으로 해도 많이 모자라고 떨어지지 않아요~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죠 ^^
재료
우유 480g, 통밀가루 160g(일반 밀가루 가능), 계피가루 1/2T, 버터 80g,
달걀 1개, 소금, 베이킹파우더, 설탕
냄비에 우유, 버터, 소금 한꼬집을 넣고 끓여 주세요 ^^
버터를 잘게 잘라 넣으시면
우유가 데워지면서부터 쉽게 바로 녹기 때문에
많이 끓이지 않아도 되요~
우유가 바르르~ 끓어 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눈을 떼고 있음 금방 넘쳐 버립니다 ㅎㅎ
전 냄비에 바로 반죽을 했어요 ^^
바르르 끓어 오른 우유에
통밀가루, 계피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정해진 계량대로
채에 쳐 넣어 주세요 ^^
깔끔 주걱이든 거품기든~
편한걸로 섞어 주세요 ^^

그리고 그 반죽에 계란 풀은 것까지 넣고
잘 섞어 주세요 ^^
많이 섞을 수록 쫀쫀한 반죽이 되요~ㅎㅎ

별모양 깍지를 낀 짜주머니에 반죽을 담아 줍니다 ^^
깍지가 없으면 지퍼락에 반죽을 담고
끝부분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셔도 되요 ^^
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일정한 간격으로 짜 주세요 ^^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워 주세요 ^^
전 오븐 사양에 맞춰서 앞 20분 / 뒤 10분으로 바삭하게 구웠어요 ㅎㅎ
오븐이 없으셔서 튀기실 분은요~
반죽을 넣었을때 보글보글 끓을 정도의 기름 온도를 맞춰 주시구요..
종이 호일에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짜 주시고
종이호일 채로 기름에 넣어 주시면~
익으면서 종이는 따로 분리가 되고 모양은 그대로 반듯하게 나와요 ^^
아무래도 기름이 많이 들어가도 이런건 튀겨야 제맛인데요~
기름이 튀기실 분은 한번 윗 방법으로 해보세요 ^^

바삭하게 구워서 나온 츄러스를
설탕에 굴리거나 설탕을 뿌려 주시면 끝~!!

울신랑도 한 자리에서 몇~~개나 먹드라구요 ㅎㅎ
구울때 향도 좋고 ^^
어린이날 요거 만들어서 간식으로 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겠네요 ㅎㅎㅎ
이상 똔이댁이었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