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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있는 와중에 다른남자생겨 떠난 여자친구(조금깁니다)

바보같은남자 |2013.05.02 13:11
조회 5,199 |추천 3

안녕하세요

4일전에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마음에두게 되고 갈때까지 갔다는걸 알게된후에

그마음정리하고 지금부터 다시시작하면된다고 붙잡았다가 헤어지게된 남자입니다.

 

이별하기 몇일전부터 여자친구의 행동이 이상해져서 계속 않좋은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이별하기전날 저와의 약속이있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식사약속이 잡혔다고 오늘 못만날수도

있다고 하는 여자친구를 제가 너무 보고싶고 철없는 이기심에 늦게라도 보자고 보기로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카톡을하고 전화를 해도 전화는 받지도 않고 카톡은 뜸하길래 뭔가 마음이 불안해졌었어요

식사약속치고는 시간도 너무 오래 잡아먹고있었고 이미 가족들도 저랑 교재를 나누고 있는걸 알고있는

입장인데 전화조차 잠깐 못받을까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체 밤 열시정도에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피곤하다며 제 자취방에서 잠만 자더군요 세시간정도 재우다가 의심해서 욕을먹더라도 그냥 확실히 하자라고 생각을해서 휴대폰을 한번만 보여달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전에 여자친구가 자기자신에게 잘해줘서 흔들렸었다는 남자가있었는데 그사람과 오랜시간 통화한 내역이있길래 무슨이야기를 새벽부터 그리했냐고 물었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나서 갑자기 사실 오늘 가족들과 외식한게 아니라 그사람 만나서 드라이브갔다고 밥도먹고 이야기도 나누다 분위기가 맞아서 키스했다고

처음에 불같이 화가나서 그러면않되는거아니냐라고 화를냈습니다.

 

그러니 저에게 헤어지자고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힘들다고 하길래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다 해결할테니 그러지말자고 새로 시작하면 된다고 그렇게 설득을하고 집에보냈습니다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일을하고있는 입장이여서 여자친구 일나가기전에 항상 제가 모닝콜을했었는데 정말 충격은 컸지만 최대한 여자친구 감정에 자극이 안되게 여자친구를 깨웠습니다.

여자친구도 졸리다며 20분있다가 깨워달라고 하길래 아 마음쓰지않고있구나 해서 비록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와 그랬지만 내가 힘들게해서 의지할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거겠구나 이젠 내가 해결을하자라고 생각을해 여자친구도 알고있고 그 사람도 알고있는 제 친구에게 전화를했습니다 너무 큰일이였으니 저혼자 감당할 여력이없어 친구에게 이야기를하고 제가 직접 이야기를 한다는걸 친구가 너가하는것보단 내가 한번 이야기해볼게라길래 친구가 그사람한테 전화를 하고 저에게 다시 전화를 했는데 너가 들은이야기가 전부다 사실인거같다 나 일나가야 할거같아서 이따 저녁에 일끝나고 너 만나서 이야기 해준다길래 친구가 이번일은 친구여자친구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하고 끊었답니다. 그런데 그 상황자체도 저에겐 너무나 답답해서 조금이라도 빨리 확실하게 결론을 지어야 할거같아서 제가 전화를 할까했지만 그사람이 일나가야 된다 하길래 하물며 여자친구와 그 남자가 같은곳에서 일하는 입장이라 제가 깽판을 쳐버리면 여자친구에게 피해가 될거같아서 저에겐 정말 중요한일이지만 카톡으로 누구 남자친구인데요 남자친구인 제가 있는데 몰래 그러시는건 도리가 아닌거같습니다 셋다 좋은인연으로 남았으면 하니까 서로 좋게 해결했으면 한다고 부탁드린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나면 답장이 올까했지만 답장이 없길래 시간나면 어떻게 하실지 지금 마음이 어떠신지 답장좀해달라고 제가 카톡한통을 더 보냈더니

'이따가 제친구 누구누구 만나기로 했으니 제친구 누구누구한테 전해들으시는게 나을꺼같네요'

라는 답장이왔습니다 너무 화가났지만 이성적으로 해결해야 할거같아 저한테 직접 이야기해달라고 다시 보내봤지만 답장이 오지않고 여자친구에게 카톡이 오는겁니다.

'이제정말 더이상 못하겠다고 우리 그만하자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사람에대한 감정을 정리할수없을거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제친구에게 그사람 일하는거 방해되더라도 전화해서 마음이 어떤지만 물어봐달라고 했더니 그사람이 나도 장난으로 이러는거 아니야 라고 했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뭐 장난이였을까요? 저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없이 그러는 그남자를 정말 죽이고싶었습니다.

친구가 그 두명일하는데 찾아가서 뒤집어 놓자고 하는거 여자친구가 이래도 난 여자친구 사랑한다고 내가 아파도 사랑하고 싶다고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냥 내가 힘들게해서 그사람에게 간거니까 그냥 기다리겠다고 그리고 여자친구와 그사람에게 각각 카톡을 보냈습니다 행복하라는 내용으로요..

너무나 충격이 컸던지 몸도 부들부들 떨리고 혼자있는것도 무섭고 잠도오지않아서 그날부터 술을 마셨습니다. 술을마셔도 잠을 못자고 다음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일찍 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제가 산 커플링과 여자친구가 끼고있으라고 준 반지가있었는데 그 반지를 말하는거였는데 솔직히 뭔가 터무니없는 상황이라 반지때문에 전화한거냐고 물었더니 실은 자기가 준 커플링 빼지 못하겠다고 자기랑찍은 사진들 지우지못하겠다고 그 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을못하겠다고 라고 말을하더군요 그래서 마음이 어떻냐고 물어보니 미련이라고 하길래 제가 아 미련이구나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러더군요 미련이아니라 사랑이라고 저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너 힘들게해서 간거라고 생각한다고 돌아오길 기다리겠다고 사랑한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전에 여자친구가 저랑 연락이 끊긴채 외박한적이있어 그걸 떠올리고 혹시라도 내가 모르는 또 무언가를 그사람과 했냐고라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외박했던날 그사람과 함께 있었다더군요 충격이였지만 여자친구가 원망스럽기 보단 그것도 다 받아들일수있으니까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돌아오기엔 너무 멀리와버렸다길래 돌아올수있다고 기다린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여자친구에게 문자를했습니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돌아오길 기다리고 사랑한다고 그러니 여자친구도 만약에 돌아갔을때 살빠져있으면 혼난다고 이제 더 연락안하겠다고 하길래 저도 하고싶지만 참겠다고 그저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있고 난후에 또다시 술생각이나서 일찍부터 술을마시다가 여자친구가 출근하기 전에 전화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돌아오기만 기다리겠다고 그런데 문자와는 다르게 정말 그러지말자 이제 정말 연락안할꺼야라는 소리를 듣고 미안하다 술먹고 주정부린거 같아 정말 연락안할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도 자기도 정말 연락안한다고 하고 끊더군요

그날은 하루 진종일 술을마셨습니다 그리고 술을마시다보니 새벽 한시반정도에 연락하지 않겠다던 여자친구에게 다시 전화가 오길래 받았습니다 얼굴좀 잠깐보자고 그래서 저는 바보같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제 손을 잡고 손이 보고싶었다고 남자손이 왜이래 이쁘냐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저와 헤어진날부터 그 남자와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가 됐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그러냐고 행복할수있을거라고 축하해줬구요 다시한번 붙잡기도 하구요 그리고 집에가는 택시 태워보내려고 같이 걸어가다가 여자친구가 자기 남들한테 욕먹어도되지만 솔직히 욕먹는게 두려워서 나보고 털어내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긴하지만 노력해보겠다고 그래도 내 마음 정리하지는 못할거같다고 이마음은 제발 그냥 내버려두라고 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저에게 화를내며 자기만 힘든거 아니라고 힘든티좀 내지말라고 하길래 정말 노력하겠다고 그러니 가보라고 그렇게 보낸후에 제가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부탁들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니 우리일 친구한테 이야기했냐고 그래서 말했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했다고 너무 힘들어서 감당안되서 이야기 했다고 하자 갑자기 저한테 넌 결국 그정도뿐이 안되는 인간이였어 용기도 없고 배포도 없고 소심해 라며 말하길래 직접 이야기하고싶었는데 그상황에서 조차 자기생각뿐이안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이야기를 하더군요 너가 너 친구통해서 이야기한거나 너가 그사람에게 카톡으로 보낸게 내 마음 확실해질수있는 계기였다고 그래서 그러냐고 그건 내잘못이라고 말을 이어 나가려고 하자 너 정말 너무 어리다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 우리 결국 이렇게 끝나네 다행이다 정리할수있어서 끊자 번호 바꿀게라고 말하며 끊더군요 그리고 돌아와서 생각을하다 문자를 적어 보냈습니다 변명으로 들릴지모르지만 서로 얼굴붉히기도 싫었고 그게 내가 생각한 가장최선의 방법이였고 그상황에서 조차 자기생각뿐이 안나서 그럴수없었다고 그리고 그남자한테 나한테 직접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었고 나에겐 중요한 상황이지만 너랑같이 일하는 사람이라 전화하고싶어도 피해갈까봐 그럴수없었다고 그리고 너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까지했었는데 결국엔 이야기했나보네 정말 미안하다 라는 식으로 보냈더니 오빠는 내가 얼마나 힘든줄알까 오빠친구들은 알까? 나만아는거야 나 그사람이랑 만난거 용서받을수 없는거긴한데 욕먹는거 당연한건데 나도 내친구들한테 내상황 이야기하면 이해해준다고 그리고 내가 만약 그상황이였으면 그렇게 행동안했다고 그상황이 예의차리고 그사람 일나가서 방해되는것까지 생각할정도로 오빠가 참을성있는 사람인가? 이 말을듣고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배포가 없는게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행했던 제 자신이 뭔가 생각되더군요 거기다 정말 돌아오길바랬으면 친구에게 이야기 하지말았어야 한다고 오빠는 역시 내가생각하는 말만잘하고 어린사람이였어 구구절절 더 이야기할필요없어 상관않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또다시 서로 연락하지말라고 하길래 너가 나한테 어떻게 대하던말던 내 마음변하는건 없으니까 너힘들게해서 미안하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라 너한테 어떤 피해도 가지않게 없는것처럼 조용히 지내며 그저 내마음으로만 가지고갈테니 미안하다고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찌질해보이는 행동이긴 하지만 정말 제마음이 여자친구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렇게라도 가지고가고싶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더는 연락안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이런말들이 무슨소용이겠어 나두연락안할테니 잘지내라고 하고 또다시 연락을 하지않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문자가 먼저와서 술마셨어연락해도되?라고 문자와서 보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뭔말좀해보라고 하길래 그냥 누구랑 술마시는데 많이마셨어? 라고 질문을 던졌는데 내가 누구랑 마시던 무슨상관이냐며 끊자하고 뚝끊어버리길래 제가 다시전화를했더니 받으면서 번호좀 바꾸면안되? 너 기다린다고 나 안돌아가 전부다 너탓이야 너가 그렇게 만들었어 그래서 안돌아와도된다고 이건 정말 내 마음이 그래서 그러는거라고라고 말하자 그마음 불쾌하다고 너따위가 라며 너랑 그사람은 정반대라고 너가 나 그정도로 사랑해줬지만 그사람은 자기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차가있으니 데리러 와준다고 데리러와주는 사람이있어서 너무 좋다고 그리고 너는 나 일끝나고 걸어간다고 했을때 전화통화할수있다고 좋아만했지 걱정따위 해주지않았다고 이말을 듣자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도 다 알고있을정도로 전 돈이 생기면 배고픈것도 참아가며 있는돈 전부다 여자친구택시비 밥값으로 쓰라고 다 줘버렸었습니다. 하물며 데리러가서 돌아올 차비조차 없어서 한시간걸어야 하는 거리를 몇번이나 걸어다녔습니다. 능력이 없어서 노력이라도 하자해서 제가 데리러갈여력이없으니 항상 술약속 나가면 노심초사하며 새벽 몇시가되든 잠도안자며 기다리고 술많이마시면 화도내보고 타일러도 봤습니다. 그런생각들이 드니 정말 날 사랑하긴했었나? 보통 바람피다가 걸리면 사과부터 해야 정상아닌가? 사과안하고 헤어지자고 하는건 마음이 없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꼬리에꼬리를 무는데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이야기들조차 다 감당이되더라구요 미친놈 또라이 구질구질한놈 정떨어져 이런 소리를 들어도 아프긴하지만 오히려 제가 반성하게되고 사랑할수밖에 없어서 기다리지말라고햇지만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분명히 이상황들을 보면 정때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정말 정때려면 아예 연락을 하지말아줘야 하는데 매번 이런전화를 받고 목소리라도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정말 어찌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또다시 친구에게 이야기해 여자친구 실망시키고 싶지않아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다른분들에게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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