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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이였던..너에게쓰는마지막편지

사랑한다 |2013.05.02 23:59
조회 840 |추천 1
안녕하세요.. 전올해20살이고 남친도 빠른94라 20살.. 제목그대로 전 직업군인과 7개월간 행복한연애를했어요
물론힘든적도많았지만 옆에있다는것만으로도 좋았던 7개월간의연애를끝내려고해요 마지막편지..여기에띄우고가요

유독 더웟던 작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던 9월 어느날 직업군 인이 였던 학교 선배의 소개로 널 만나게 되었지 초급반에서 교육받고 있던 넌 그 먼 광주에서 날보기위해 주말마다 왔 고 우린 한달뒤에 오빠의 고백으로 사귀게되었자나 자대는 강원도 철원 ... 그힘든곳에서 얼마나힘들고 고생할까..항상 걱정하고 유 독 추위를 많이 타는 너 감기걸릴까 노심초사 하며 지냈어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전화를받고 심장이멎는줄알았고 왜아프냐고 짜증섞인말투로 말했지만 사실마음은 그게아니였어 그날 나도 밥한끼못먹으며 걱정했다 짬 나는 시간 처음으로 곰신카페 라는 곳 에도 들어가서 정보도 얻어보고 새로웠어 하지만 난 널 기다린다는 생각보단 남들보 단 다른 좀 더 특별한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어 직업군인과의 연애 쉽지않고 비록 힘들꺼라고 생각도 하고 고민도 했지만 오빠의 한결같은마음에 나도 끌렸던거같아 정말 고맙고 눈물 이 날 정도로 감동이였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와있는 내새 끼 잘잤어??♥ 이카톡하나 가 하루하루 나에겐 큰힘이고 원동 력이였고 점심시간 때 쯔음 이면 오는 밥맛있게 먹어 이카톡 하나로 맛없는 점심도 맛있게먹고 훈련간다고 할때면 큰 탈없 이 훈련이 끝나길 빌었고 오빠가 퇴근하는 저녁 7~8시가 빨리 오길 기다리고 잠들때까지 전화하고 카톡 하며 하루를 마감했 지 내가 오빠 생일에 해준 펠트케이크 기억나?? 기숙사에서 일 주일 동안 잠못하고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거 받고 너가 많이 좋아하고 펠트케이크에 초까지 꽂고 생일파티 한다고 인증샷 도 보내고 그랬잖아 몸은 힘들었지만 오빠가 좋아하고 선임분 들도 좋게 봐주셔서 난 엄청 행복했어 하지만 난 헤어진지 이 틀이 된 지금도 오빠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커 힘 든 오빠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서 미안하고 휴가 못나온다 고 투정부리고 짜증내서 미안해 바빠서 연락못했을때 이해못 해줘서 미안하고 오빠가 날 최고로 대해주는 만큼 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가장 큰건 오빠의 진실된 마음 의심하고 믿지못 해서 미안해 그러고 보니 미안 한거 투성이다.. 짜증내고 씅질 내도 참고 다받아줘서 고마워 바쁜데 연락하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작년 빼빼로데이 이벤트도...너가준 곰인형도 고마워 아쿠아리움 가고싶다고 하니까 코엑스도 데려가주고 서울 구 경도 시켜주고 고마워 내사소한 한마디 한마디 잊지않고 기억 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우리가 본 첫영화...내가 무엇을 좋아 하고 싫어하는지 기억해줘서 고마워 날 최고의 여자로 만들어 줘서 고맙고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줘서 고마 워 틱틱대고 투정부려도 으유~내새끼 하며 웃으면서 받아줘 서 고마워 나만 바라봐주고 생각해줘서 고마 워 나항상 아껴 주고 배려해줘서 고마워 항상 내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한결같 았던 오빠의 마음에 고마워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아기이름도 생각하며 웃고 떠들수 있어서 고마웠어 그게 오빠엿다는 것에 더 고마워 북한이 핵실험하던 2월 휴가 짤렸다고 미안하다고 하는 오빠의 목소리를 듣고 서운한 마음에 눈물도 보이고 하 지만 그것도 잠시 오빠 걱정에 잠도 못자고 오빠 카톡만 한없 이 기다리고 오빠의 카톡하나,전화한통에 울고 웃었지 근데 이제 이모든게 다추억이네...잊지못할꺼야 오빠 덕분에 가끔 은 분에 넘치는 생활을 한거같아 고마웠어 오빠랑 사귀는 7개 월 나는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어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모습에 더기분이 좋고 행복했고 어느 커플들 처럼 자주 만나진 못했 어도 우리 7개월 동안 어느 커플 못지 않게 불같이 사랑하고 좋아하고 이쁘게 연애했잖아 오빠를 만나고 내가 몰랐던 또다 른 나의 모습을 많이 알게 되었어 오빠한테 왜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표현을 못해줬을까 후회도 되...난 어디에 있던 오 빠 응원하고 그리워 하고 잊지 못할꺼야 사람들이 많이 말하 는 운명 우리가 만약 운명이라면 어 디선가 또 만나게 될꺼야 그치? 난그럴꺼라고 믿는다 군복이...짧은 컷트 머리가 참 잘 어울리던 웃는모습이 누구보다 이뻤던 오빠를 평생 잊지못할 꺼야 혹시라도지치고힘들때모든걸포기하고싶을때가 온다면 나를찿아줘 그땐 오빠가아닌 내가 오빠를 최고의 남자로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줄게 오빠의바람대로우리나라 의안보를책임지고 지키는 최고의육군간부가되길항상응원할 게 마지막으로보고싶고사랑한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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