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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저에게 두얼굴로 삽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전 술,담배하지도 않고 벌점도 없어요 있어도 1학기에 1점이고

공부는 못해도 남 피해안주고 살고 왕따,어려운사람들보면 도와줘요

성실하게 살아요 저는 친구도 잘만들고

근데 아빠하고 엄마가 저보고 동생 관련된일로 화풀이를 하지않나 저에게 막말을 합니다.

계집애 드립(나 비하로 씀,이건 이해하지못하겠음 백번 생각해도),썅년(어릴때부터 들어봐서 익숙함),ㅈ박아버린다(섹드립이라서 자음으로 언어순화했음,우리아빠가 나한테 자주함 진짜 듣기싫은말임 들을때마다 커터칼로 귀 잘라버리고싶음 내스스로) 이건 보통이고

제 동생이 약간 방황하고있습니다 날라리쪽...그래서 동생담임한테 부모에게 문자나 전화를 할때 저에게 귓싸대기 때리는 시늉,짜증등 화풀이를 하시고요..처음엔 좀 주먹이 저절로 쥐었지만 이젠 한계라서요

부모 패고싶어요 교도소갈생각으로 진짜

다른사람이랑 있을때나 외갓집갈때 저한테 잘해주는척하고

아빠,엄마가 내편이라는데 내스스로 귀가 막혔나 생각이들어요 그때마다

학교에 있을때가 좋은거같아요 집에 가는거 싫어서 맨날 야자 9시까지 하고가요 제편은 없잖아요

담임이 어쩔땐 나의엄마가 되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고

고등학교 시험은 거의 아침에 끝나잖아요 일부러 3시간동안 저혼자 운동하고 집에가요

집에가면 저는 또 동네북신세이고 지랄맞을게 뻔하니까

이번에 영어,수학시험잘봤는데 칭찬하고싶었지만 별로 좋지않는 소리 듣는거 제스스로 아니까 이런현실이 슬퍼요 모의고사 300점 맞았는데 칭찬 못들었어요

제가 의지하는 사람은 저랑 가장친한 막내이모에요..부모보다 연락 더 자주 하는 사람이죠

막내이모랑 전화하면 심신이 안정되는거같아요 부모,집보다 편한거같고

그리고 한살 오빠 남자친구인데 고3이면 공부해야 되는거알아요 저를 사랑해주는거같아서 좋아요.의지할사람이 세네명도 없으니까 헤어지지도못해요

20살되면 2월에 졸업하자마자 저혼자 독립하고 살고싶은데 공부해야되니까 알바하기도 어렵네요

지금 알바하고 재수할 생각도 가끔가끔 떠올라요

저는 진짜 부모가 저한테 일반적인말이나 제이름 부를때 긴장되요 이번엔 어떤말로 지랄할까 생각이들어요 말도 섞기싫어요

저번해엔 제스스로가 하찮아서 휴대폰 충전기줄로 자살해본적도 있어요

남동생이 저보고 친한척하는데 저도 가식떠는거 귀찮고 부모랑 상종하기싫네요 걍 호적파였으면 좋겠는데 어떻할까요 도와주세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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