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전에도 댓글 하나하나 살펴봤는데
추가글은 이제야 올려요..^^
욕이 많이써있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네요.
이건 비정규직과 정규직을 편가르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내용을 읽으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회사가 언제 망할지모르는, 언제 짤릴지 모르는 환경에서의
정규직의 서러움을 얘기한겁니다.
어떤분이 써놓은 댓글중에 특히 공감가는 말이있네요.
"언제짤릴지모르는데 그게 정규직이 맞나요?"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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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직장의신에서 이런얘기가 나왔었죠?
미스김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싶은데 자기가 싫어한다고.
그럼 야근수당같은것도 절약되고 할텐데 아쉽다는 식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큰 건 솔직히 돈많은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공기업같은 곳에만
한정되어있는거같네요.
수많은 중소기업들은 정규직이라고 특별히 혜택받는 것도 없구요.
어려운곳이 많다보니 퇴직금조차도 제대로 못받는 사람이 태반인게 현실입니다..
전 1년반정도된 직장인인데요.
과도한 업무량에 쥐꼬리만한 월급때문에 힘이드네요..
이름만 정규직이지 회사도 위태위태한 상태구요.
이번년도에만 두명이 정리해고였습니다.
연봉제? 그건 누가 좋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알바처럼 시간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알바할때가 몸은 더 힘들었어도 정신적으론 이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알바할때는 1시간 오버되면 그만큼 돈을 더 받기나했죠.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매일 밤 열시 열한시에 집에와서 도대체 무슨 자기계발을 할 수있을지.
취직도 어려운 판국에 직장다니는게 어디냐는 생각과..
경력이라도 쌓자는 생각.. 등등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만 많아지네요. 휴..
주저리주저리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