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난 어린이였을때 정말 행복했던거 같에
왜 그런말 있잖아?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들이 많이 남는다는 말?
난 그러니깐 유년시절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아.
그때는 집도 분위기가 좋았구
부모님 사이도 좋아서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컷던거 같에
지금은 너무 많은게 변해있네;
부모님은 별거 중이시고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셔서 아직까지
신용불량자야;; 어디 촌에서 농사를 짓는다구 하시네..
어린이날에 아부지가 자전거를 선물로 주셨던게 생각나
어린이날은 그래서 더 잊지 못하는거 같에
행복했던 기억만 가득하네;
오늘 이상하게 몸이 많이 아파서
모친한테 목이 붓고 열이 나는거 같다라고 말씀드렸더니
모친이 아픈건 니가 알아서 하라고 면박을 주시더라구;
모친 직업이 간호사이신데 하루종일 환자들 보다가
집에서도 아프다고 골골 대니깐 짜증이 나셨나봐.
조금 섭섭하고 서럽긴 했지만 그래도 힘낼려구
내가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다 잘 풀릴거란 막연한 믿음을 가져보는 것도
참 좋은거 같에.
인간이 눈앞의 문제에만 몰두 하는건
신의 축복이 아닐까 싶어.
사실 사람이 문제가 정말 많이 겹쳐질때가 있잖아?
하지만 그럴때도 눈앞에 문제에만 신경쓰면서
살아갈 수 있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야.
만일 겹겹히 쌓인 앞으로도 다가올 자신의 문제를
모두 들여다 보고 있으면 미치지 않을까..ㅎ
오늘 글이 없어서 하나 넋두리 겸 올려본다.
형 동생들 내일부터 또 한주가 시작이네. 힘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