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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미칠것 같음

우파로파 |2013.05.09 00:23
조회 1,161 |추천 1

 

여기 형 누나 들 밖에 없을테니

 

음슴체를 쓰기는 좀 그렇지만

 

음슴체 좀 쓰겠음.

 

판 같은거 쓰기 싫었는데

 

이건 진짜 위로 받고 싶고

 

진짜 너무 슬퍼져서 그럼

 

일단 이게 정확히 알려지면 나만 손해 니까

 

자세히는 말 하지를 못 하겠고

 

대충 상황을 설명 하자면

 

나에게는 친한 친구가 꽤 여러명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친한 친구가 하나 있음

 

그런데 이번에 내가 좋아하는 얘가 생긴거임

 

그런데 내 친구도 좋아 하는 얘가 생겼음

 

서로 진짜 친했는데 왜 인지 며칠간 서로가 좋아 하는 여자얘에 관해

 

전혀 말 하지를 않음. 그런데 며칠 전 (약 20일 전 일 꺼임)

 

서로가 좋아하는 사람이 같다는 걸 알게 됬고

 

서로 아직까지 큰 차질이 없는 상황에서

 

나와 다른 친구, 그 친구가 영화를 보러 갔을때

 

그 친구에게 좋아 하던 얘가 문자를 보냈음

 

자기를 좋아 하냐고.

 

그리고 그렇게 친구는 그 얘에게 고백 했고

 

그렇게 일주일 쯤 뒤 이어졌음.

 

그런데 나도 별로 감흥이 없었음.

 

그럴줄 알았음.

 

그런데 생각 해 보면

 

나는 그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아이를

 

도와 주고, 이어 줬음.

 

피해는 주질 않고 그 둘이 잘 이어지게 도와줬음.

 

그러다 보니 어느날 왜 내가 이래야 할까 라는 문제로

 

심각해 졌고, 그 더럽게 힘든 문제로

 

울기까지 해 버렸음.

 

어제도 도와줬음.

 

왜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이 친구를 도와주기 싫은데

 

딱히 도와줄 필요 없는데

 

난 둘을 이어 주고

 

그 날 밤 울고 있음.

 

아.. 여기까지 쓰겠음 더는 못 쓰겠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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