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 상동점
대구 수성구 상동 31-3
053-762-0330
찾아가는길 : 상동네거리에서 중동네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측편에 위치합니다.
원래는 의령소바를 갈려고 했던 계획은 아니였답니다. 이근처에 접때 맛본 막국수(이가네 춘천막국수)를 먹으러 가던찰라에..
어? 낯익은 간판이!! 바로 여기가자고 해서 오게 되었답니다.
계산은 선불형식입니다.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고 주문하고 오는 방식...
기본으로 주는 메밀차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
메밀냉소바, 메밀냄비빔소바, 메밀치즈돈가스, 메밀찐만두로 주문해봅니다.
찐만두가 쫀닥하게 생긴것이 감자만두 처럼 보입니다.
한입 먹어보니, 감자만두보다는 덜 쫀닥거리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접사가 안되는지라.. 대략이런 내용물이, 당면 고기 부추? ㅎㅎ
동생이 먹은 메밀치즈돈가스입니다. 치즈도 애법있고 돈가스가 맛은 있으나,
양이 너무 적습니다... 잘먹는분들이라면 두개는 주문해서 먹어야 될듯 싶습니다.
아니면 둘이서 온다면 치즈돈가스하나, 소바두그릇으로 주문해야될듯...
메밀냉소바입니다. 이건 어무니가 드신거지만, 마지막에는 제꺼 다먹고 난뒤 남긴거 제가 다 먹었다는...
면빨이 쫀닥하고, 식초의 새콤한맛이 있으나,
거슬리지는 않고 담백한 국물맛이 참 좋습니다. 겨자를 풀면 코끝이 찡해지는 담백한맛.. 좋아요.
제가 먹은 냉비빔소바입니다. 매콤한것도 먹고 싶고, 육수맛도 궁금해서 주문한 냉비빕소바..
면빨도 탱클... 육수는 냉소바보다 덜 담백함... 양념이 있으니 말이지요.
겨자가 적어서 겨자를 따로 더 주문해서 휙 풀고, 양념이 먹을수록 매콤해집니다. 코끝도 찡하고 입안도 매콤하고...
속은 차갑고... 추위가 몰려옵니다.....
의령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소바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 소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