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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 빛

나돌아갈래 |2013.05.09 18:20
조회 2,087 |추천 3

나는 남수단의 세상을 이끄는 환한 큰 빛이라는 의미를 가진 한빛부대에 재건지원 임무를 부여받고 파병되었다.

 

이달 초 전개하여 한 달을 맞고 있는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는 7월 본격적인 임무 돌입을 위해 주둔지 안정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실은 힘들어 죽을꺼 같다.으으

 

내가 있는 한빛부대가 부여받는 임무는 보수, 건설 등 재건 지원 및 민군작전 준비이다.

 

활주로 보수와 격납 앞 광장 건설과 남수단 국민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과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것인데, 물론 대지를 녹여 버릴 듯 이글거리는 아프리카의 태양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매우 힘들 정도이지만, 우리들은 서로 의지하며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죽을꺼 같다.웩

 

오랜 내전으로 국토가 황폐화되고 가난과 질병에 고통 받고 있는 남수단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죽을꺼 같은 고통을 참고  자신이 부여받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니들은 아냐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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