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 나이가 코 앞인 스물 오래 전에 넘은 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 남녀들의 이성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서요.
이제 결혼상대를 찾는 나이인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제가 속물인건지 아님 정상인건지..
사람들이 알만한 미국 대학에서 비지니스 메이저 졸업, 알만한 기업 회계팀에 있는 여자가
자기랑 비슷한 처지의 그러니까 연봉이나 집안, 성격, 학력 등 외적, 내적 조건을 따져서 사람을 만나면 속물인건가요?
'나보다 훨 괜찮은 집으로 시집가서 여왕님처럼 살아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나만큼 열심히 공부했고 그만큼 능력도 있고 뭐 이런저런 통틀어 나보다 처지는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게 사실 제 마음이거든요.
근데 제가 이런 말 하니 주변에 한 남자가 남자 능력 좀 따지지 말라며 핀잔을 줬어요.
제 마인드가 계산적인 속물인지 보통사람 사람도 이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