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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는, 하지만 과거에는 화제였던 소재를 다룬 영화는?

Prime_B |2013.05.10 13:57
조회 85 |추천 0

벌써 2013년이라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시대는 거꾸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에는 과거를 생각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문득 적고싶어진 테마! 바로바로!

지금은 없는, 하지만 과거에는 화제였던 소재를 다룬 영화는?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없지만 과거에는 단 하나의 이슈만으로도 큰 화제였죠!

그럼 어떤 영화들이 있었을까요?

1.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18세기 프랑스는 이것 하나로 열풍이었습니다.

지금은 보편적이지만 당시 엄청 귀중한 화장품이었죠!

바로 '향수'입니다.

톰 티크베어 감독은 당시 베스트 셀러였던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제작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죠!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 세상의 모든 향기를 다 맡을 수 있었던 그루누이.

그는 어느 날 난생 처음 온 파리에서 어느 여인의 향기를 맡고 심취하게 됩니다.

그 비법이 '향수'라는 것을 알고 향수 제조 기술을 배우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머리 카락이 잘린 채 죽은 여인들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루누이가 연루가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당시 '향수'는 프랑스 귀족층만 사용하는 특별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향수'를 생선 시장에서 태어난 고아 그루누이가 만든다는 컨셉과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매혹적인 '향수'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어서

전세계적으로 <향수> 열풍을 몰고 오기도 하였죠! ㅎㅎ

그리고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압권 중에 압권이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수를 그루누이가 광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기 시작하죠!

지금은 보편화된 기호품이지만 옛날에는 귀중하고 귀중했던 '향수'

18세기 프랑스의 시대적 상황을 정말 잘 담았으니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2. 웃는 남자

지난 3월 개봉하였던 <웃는 남자>입니다.

이 영화 또한 중세시대 유럽의 비극정 상황을 그리고 있는데요.

저 또한 영화를 보고 난 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시대적 배경이 안타깝더군요.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원작 <웃는 남자>를 영화화하였는데요.

빅토르 위고가 뽑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콤프라치코스 라는 당시 아동 인신 매매단에게 유괴되어

입이 찢어져 기형적인 외형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 그윈플랜.

그는 인신 매매단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길거리를 떠도는 중 우르수스와 데아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유랑 극단 인생을 살게되고, 빈민들에게 명성을 얻는 배우가 되죠!

사랑하는 앞을 보지 못하는 데아와 자신을 아껴주는 우르수스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지내던 그윈플랜

그는 몰랐던 자신이 귀족이었다는 과거를 알게 되고,

궁에 들어가서 가식으로 자신에게 대해주는 귀족들의 삶에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 중 가장 명장면은 바로 여왕과 귀족들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인데요.

정말 따끔하게 쓴소리를 마구 내뱉어 주어 보는 제가 속이 후련할 정도였습니다.ㅎ

당시 기괴한 외형의 어린이들은 귀족들에게 장난감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귀족들은 그런 외형의 아이들을 보고 가지고 놀면서 여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입니다.

너무 끔찍하고 잔인하다고 하더군요..

3. 사랑은 타이핑 중!

지금까지 너무 어두운 이야기를 말씀 드렸나요?

그렇다면 밝은 로맨틱 코미디 한편 소개 드립니다.

1958년 실제 프랑스의 인기 스포츠였던 [타이핑 대회]를 다룬 영화!

<사랑은 타이핑 중!>

프랑스 국민배우 로망 뒤리스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데보라 프랑소와가 주연이네요.

그리고 이 영화는 상당히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이 봄에 딱 어울리네요!

우선 1950년대 프랑스 배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당시 인기 스포츠였던 [타이핑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한 고군분투 비서 로즈의 이야기입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타이핑 속도가 남들보다 빨랐던 '로즈'는 까칠 스포츠광 사장 '루이'의 회사 비서로 취업합니다.

그리고 '루이'는 '로즈'의 특별한 재능을 알고 대회에 출전 시키기 위해 합숙 훈련까지 감행하죠!

훈련 도중 둘이 눈 맞는 것은 당연하죠?

알콩달콩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타이핑 중!>

5월 23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볼 수 있겠네요.

지금까지 지금은 없는 옛날 시대적 상황을 그린 영화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아날로그는 좋지만 당시 시대로 가기는 싫으시죠?

저도 막상 포스팅을 써보니 그렇네요! ㅎㅎ

그럼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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