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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일까봐 불안해요 정말 어떡해야하죠

|2013.05.13 07:01
조회 2,208 |추천 3
저는 올해 고3인 여고생입니다

저에게는 1년하고 2달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남자친구가 이번 1월에 군대를 가게됐어요

수능때까지 면회를 안갈까 하다가 지난달 4월 20일에 면회외박을 다녀왔습니다

위수지역 가능한곳에서만 외박이 된다해서 그 근처 모텔을 가게되었고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군인이라 ㅋㄷ도 없었고 모텔 안에있는 자판기에는 ㅋㄷ이 아니라 다른것만 있었고요

시골이라 그 근처엔 편의점도 없어서 남자친구는 ㅋㄷ도 없이 저는 피임약을 먹지 않은채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조절이 잘됐는지 긴가민가하다고 하더라고요...

괜찮을거라고는 하는데 저는 불안감이 가시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생각을 하다가 제가 마지막으로 한 생리가 4월 1일에 시작해서

4~5일정도에 끝났다는걸 알게됐고 어쩌면 그때가 배란기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배란기간 같은걸 잘 모르는데 생리하기 일주일전 정도가 배란기간이라고 얼핏 들은 기억이 나는데

그때부터 너무 불안한거에요 그래서 계속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정말 괜찮을거라고 했습니다

사후피임약을 먹을까 생각했는데 제가 아직 고등학생인 신분으로 산부인과를 혼자 가는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군복입은 남자친구를 혼자 보내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결국 남자친구는 귀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불안해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난달에 시작한 날짜가 열흘이 넘게 지나도록 생리가 시작할 기미가 안보여서

그러는데요 일단 좀 더 있다가 20일 초반이 되도 생리를 안하면 산부인과를 가봐야겠죠?

전 진짜 어떡해야 하죠 지금와서 사후피임약을 먹는다 해봤자 효과가 없을게 뻔한데 너무 불안합니다

제발 부탁드릴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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