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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파니엘 솔이를 소개합니다

코카스파니엘 |2013.05.17 18:13
조회 590 |추천 14

 

 

 

 

 

"인사 인사"

 

새로 왔으니 인사해야죠

 

 

 

 

 

 

 

"안녕하세요"

 

 

 

 

 

 

 

                                   

 

 

 

 

이름은 솔.

 

 

 2013년 2월 22일 태어났어요, 경기도에서.

 

 

 

 

 

 

 

 

제왕 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흐흐

 

편의상 음슴체 가겠음

 

처음이라 많이 부끄럽고 민망함  ☞☜

 

 

글쓴이는 평소 동물 사랑방을 즐겨보는 여자임

 

(내가 이런 걸 다 쓸줄이야)

 

단 한번도 댓글 단 적 없고 글은 쓸 생각도 없이

 

늘 눈으로만 즐기다가

 

어느 날 보게된 강아지판은 내게 신세계였음 부끄

 

그러던 중 사랑스러운 솔이를 데려오게 되었고 키우다 보니

 

엄마마음 이란게 아무나 붙잡고 내새끼 자랑을 하고 싶어지는거 아니겠음?

 

말이 길어지므로

 

똥침 이쯤에서 솔이를 소개함!

 

 

 

 

이곳저곳 알아보고 심혈을 기울여 선택했던 샵은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실망이었음

 

아이를 박스에다 주는게 말이됨? 나만 이렇게 화가 남?

 

원래 다그런가 물어봤더니 이 상태로 지방도 간다며..

 

이게 무슨우씨

 

내가 너무 많은걸 기대했었나 봄

 

나는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강아지 고양이들과 동고동락을 했었음

 

자신있게 멋지게 건강하게 키워보리라 맹세함

 

 

 

 

자고있개

 

 

초면부터 반말이라 미안하개

 

 

나는 어쩔수 없는 개 이므로

 

 

 

개 체를 쓰겠개

 

 

 

무슨 문제 있개?

 

 

나는 시도때도 없이 졸립개

 

 

이러고도 잘 자개

 

 

사실 개체 쓰는게 따라하는거 같아서 눈치보이개

 

 

패러디 혹은 오마주 개

 

 

이래뵈도 소심하개

 

 

귀엽개

 

 

봐주개

 

 

나는 악플이 무섭개

 

 

그럼 이만 잘개

 

 

나는 아직 불린 사료를 먹고 있개

 

 

어리다고 놀리지 말개

 

 

필기? 그게 뭐개? 먹는거개? 공부 하지말개

 

 

 병원가기 싫개

 

 

 

나 오늘 주사 맞았개

 

 

뭐? 다음주에 또 ??

 

 

싫개

 

 

안간다고 말했개

 

 

만사 귀찮개

 

 

뭘 그렇게 보개?

 

 

귀찮게 굴지말개

 

 

자 정면 이개

 

 

찍었으면 이만 가개

 

 

아직도 안갔개?

 

 

 

쉬게 좀 해주개

 

 

난 잘 거개

 

 

늦었지만 다시한번 내 소개를 하겠개

 

 

나는 남자 중에 남자개

 

 

빨간 뼈다귀와 파란 공을 제일 좋아하개

 

 

차차 보여주겠개

 

 

그런데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게 있개

 

 

엄마 아빠의

 

 

손과 발 이개

 

 

이상하게 그것만 보면 환장하겠개

 

 

내가 왜이러는지 알개?

 

 

난 알고있개

 

 

 

하지만

 

 

 

 끊을 수가 없개

 

 

아 ! 좋아하는게 또 있개

 

 

뭐개?

 

 

모든개 들이 다 그렇다고 들었개

 

 

날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개

 

 

 

까맣고! 많고! 물어도 물어도 자꾸 빠져나가는게

 

 

느낌이 좋개

 

 

내 취향을 존중하개

 

 

그럼 나는 이만 잘개

 

 

자꾸 잠이 와서 미안하개

 

 

한참 잘 시기니

 

 

깨우지 말개

 

 

이만 물러가개

 

 

안녕안녕

 

 

나를 많이 이뻐해주개

 

 

더 귀여워 질꺼개

 

 

그런데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거람?

 

 

그냥 이대로 나 자면 되는거개?

 

 

 잠만잔다 머라하지말개

 

 

잠 만 잘 나이니까 안녕히 잘 자개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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