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ek Into Darkness>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J.J. 에이브럼스 감독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베네딕트 컴버배치, 칼 어번, 조 샐다나, 존 조, 안톤 옐친, 사이먼 페그
★★★☆
기대없이 봤다가 제대로 뒷통수 맞았던
<스타트렉 더 비기닝> 때의 충격,
딱 그마만큼의 재미.
전편에서 로뮬란 행성의 네로(에릭 바나)가 시간을 되돌려놓으면서
평행우주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긴하지만,
기존의 TV시리즈를 보지 못해서 그런지
스타트렉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했다.
어쩌면 이러한 점이 관람에 방해가 된 걸지도.
입소문이 자자했던 붉은 숲에서의 오프닝 추격 시퀀스는 그냥 소문난 잔치,
반면에 커크와 칸이 짝을 이뤄 엔터프라이즈 호에서 밴젼스 호로 맨 몸을 날리는 씬은
스펙터클, 스릴 그리고 위트가 빚어낸 이 영화의 압권.
comment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대사를 날릴 땐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온 극장까지 웅웅- 울리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
목소리 하나는 정말...
더블 제이 형이 스타트렉으로 몸을 푼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스타워즈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