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11시 넘어서 하행선 타신 여성분 찾아요
제가 술을 오랜만에 너무 많이 먹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들은것에 의하면
영등포에서 기차를 타서 표를 손에 꼭 쥐고 뻗었는데...
제 표를 보시고 천안에서 깨워서 저 대리고 내려주신 다음 다시 기차타고 가셨다네요(조치원 가신듯)
다시 기차 타고보니 제 폰이 거기 떨어져 있어서 역무원에게 맞겨주시기 까지
요즘세상에 보기 드문 정말 천사같은 여성분
정말정말 감사드리고싶은데 연락처도 없고 막막해서
이런데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보시면 꼭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