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말 그대로 어제 헤어졌어요...

꼬맹ㅇㅣ |2013.05.21 15:05
조회 158 |추천 0

말 그대로 어제 헤어졌어요..

사귄진 얼마 안됫지만.. 헤어지자는 말을 3.4번은 들은것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이 좋아했기에..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요..

두달을 만났지만 정말 미래까지 생각했어요 서로가. 나이도 잇고..

이런 스무살때의 두근거림이 서른살때도 생긴다는게 신기할정도로 너무 푹 빠져잇엇어요.

내가 누구의 성격을 받아주고 맞춰주는게 태어나 처음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엿어요.

근데 있죠. 술을 많이 마셔서 아무대서나 자거나 그런 행동들 한적이 없어요.

그리고 두달간 그사람만 만나면서 함께 술을 마셨는데..

저와 일하는 시간대가 틀렸어요. 전 직장인이고 그사람은 가게를 해서 새벽 1시에 끝나곤 했죠...

낮에 보거나 또는 그사람 퇴근하고 만나고 그렇게 시간을 서로 맞춰서 두달동안 거의 한달보름을 봤어요..

너무 많이 만나서 질렸던 걸까요...

그사람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씨가 너무 많이 조아하는게 보였다고.

그리고 너무 많이 만나서 그 짧은 시간에 서로의 안좋은 모습을 더 빨리 캐취하게 되서 실망한게 아닐까

라고요..

맞는 말인지도 몰라요. 일주일에 두번봤다면 30번 볼거. 4달은 볼 기간이였을테니까...

근데. 저 또한 그사람의 성격을 보고 또 그사람에 대해 점점알수록 조금의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엇어요

하지만. 100프로 만족하는 사람이 어딧고 그런 사랑이 어딧나싶어서 안맞는건 맞추고

싫어하는 부분은 서로 고쳐나가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사람은 아니였나봐요..

자기의 단점은 보이지가 않나봐요.

그냥 제 단점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미래를 같이 할수없다네요...

술을 많이 먹어서...술많이 먹은다해서 실수한적없고. 두달을 본인하고 술마셧는데..

회식가서도 술안먹엇으면 한다해서 사이다 마시거나 한두잔 마신게 전부인데..

음식잘하는 사람이 좋다해서. 시간 쪼개서 장봐서 가게사람들과 먹으라고 두손 잔뜩 짊어지고

태어나 처음으로 음식을 해보았는데. 자기 기분나쁘다고 핀잔만 듣고 돌아섯던 ..

나중에 미안하다는 문자가 왓지만요...맛잇게 먹엇다고..

오늘은 사랑한다 말하고 내일 자기가 기분나쁘거나 제가 뭐 실수를 하면 너랑 안맞는다라는 문자를

보내고...

근데 있죠. 헤어지는 방법이 여러개인것같아요.. 만나서. 또는 문자로.톡으로 전화로...

전 톡으로 그리고 전화통화로 받았어요...

헤어지기 이틀전에 정말 데이트도 잘했고 즐거웠었거든요..

근데 또 뭐가 맘에 안들었나봐요.. 다음날 헤어지자는 식으로 톡이 왔어요..

그리곤 전화로 이야기 하더군요..

술많이 마셔서 싫고 회사 지각하니까 싫다고..

본인이 새벽1시에 끝나서 그시간에 집에있다 나가서 데이트하고 들어와서 수면취하고 회사가고그러다

보니.. 저도 6년을 회사다니면서 처음으로 지각을 해보았구요...그것또한 이야기햇어요..

근데..헤어진 이유가 저런것들이라니..함께 해놓고선..뒷통수 맞은기분이랄까요...

아니.헤어질 이유를 만들지 못해서 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했어요..

어제 마지막으로 통화하는데...저를 빨리 정리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더군요..

이사람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사귀는데 많이 힘들지않냐고.. 자기 중심적이라. 자기가 주인공이 되야하는 아이라 힘들거라고...

두달 사이에 이사람의 지인을 참 많이 만났어요..

그래서 아..나를 오픈하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기분도 좋았죠.

근데 제3자의 눈으로 봣을때 그 사람들이 다 이사람을 맞춰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두달 만났는데 왜 못잊냐 사람들이 그래요..

근데. 20살때 짧게 만나는것과 30살때 짧게 만나는건 느낌이 틀리는것 같아요.

저 하나만 여쭈어봐도 될까요..

사람이 완벽할순 없잖아요..

사귀면서 실망할수도 기대햇던것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수잇잖아요.

그럼 보통 서로 맞추면서 서로 싫은건 고쳐나가면서 만나지않나요..?

근데 왜 그사람은. 자기는 100프로가 아니면서 상대방이 100프로이길 바란건지...

그냥 말그대로 나쁜사람이엇는지.

그사람앞에서 기분나빠도 인상찌푸리거나 삐져서도 안되요.

자기는 그러면서.남은 못하게 하는..

어제는 하루종일 울어서 잠도 못잣어요..

근데 이글을 쓰면서. 하소연아닌 하소연과. 이사람이 내게 잘해준게 뭐엿지 라는 생각과 함께들면서

잊어보려구요...

시간이 정말 약이겠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