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남자임을 말씀드리며 너무 답답해서 딸아뒤 만들어 올립니다...꾸벅!
철자 틀려도 이해해 주시고요 결혼 생활이 정말 이런건지 선배님이나 여성분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부부의 관점에서 봐주시고요 정말 꾸밈없이 올리며 와이프랑 같이 보겠습니다ㅜㅜ
전 삼십대중반 와이프 삼십대초반 친구 소개로 만나 결혼5년차 딸하나 아들하나 이렀습니다
직업 영업직 120만원부터 시작해 현재 월급200만원정도 학력고졸 와이프도 고졸에 현재는가사입니다
가진돈없이 결혼하고 애들 돌도 잘치르고 애들(4살5살) 한참 재롱에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문제는 와이프가 애들보는것을 너무 힘들어해 첫애낳고 장모님이 한3개월정도 봐주시고
또 몸조리 한다고 한2개월 봐주시고 처가집은 강동구 저의집은 마포구 상암동 입니다
전 제딸 보고플때 50cc오토바이로 상암동에서 처가집에가고 처가집에서 아침에 출근도하고
회사는 서대문구쪽 입니다 두시간 거리면 어떻습니까 자전거라도 괜찮습니다 아버지의 부성애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장모님께는 항상 빚진마음 와이프한테는 항상 미안한마음뿐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재산 800만원 임대아파트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 부모님도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애들낳고 좋은일들이 얼마나 많았냐면요 와이프가 아파는는 싫다고 하여서
2%짜리1700만원 대출받아 2500만원짜리 반지하 살다가 하두 처가집에 왔다갔다 하면서 집을 비우깐 도둑맞고 와이프랑 다시 협의끝에 신혼부부 당첨으로 현재 상암동임대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여기들어올때 300만원이 모자라 제가부은 암보험(10년넣고80세까지보장)까지 해약 했습니다
보증금2800만원 전에 희망플러스에도 선정되어 1700만원 현재는 4500만원 재산도 늘리고...참~~
이정도면 정말 열심히 산거 아니예요???문제는 와이프가 정말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는것 같아요
좋은옷은 못사줘도 밥 꿂은것도 아니고 고기도 못사주는것도 아니고 돈은 제가 관리 합니다
수도 전기부터 관리비 싸~악다 제가 관리합니다 와이프가 애들둘 대리고 나가면 죽는줄 알아요
그래서 장보는것도 일끝나고 제가 사오고여 반찬이며 애들 과일 과자 싸~악 다 제가봅니다
아들 딸 둘다 백일상도 제가 떡 과일 제가 차렸습니다 돌잔치도 제가 발로뛰고 뭐 등등....
제가 지금 저 잘랐다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여 할수있는 때까지는 제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왜이런거 있잖아요 아줌마들만의 그힘 가구번쩍 번쩍 애하나업고 한손에는 둘째 또한손에는 장바구니
이런 모습을 제가 바라는게 아니라여 이런힘 모성애 라던지 정말 쪼~~~~금도 없어 답답 합니다
애둘 보는거 엄청 힘든거알죠 그래서여 애낳고 신생아라서 처가집에 한3개월 몸조리 한3개월
우울해서 한20일 다리아퍼서 한15일 애가 할머니랑 있고 싶어한다며 한15일 또우울해서15일.....
그럼 자기는 처가집에가면 엄마가 밥주고 애둘 바주고 그럼 저는여 상상이 되세요???
전 혼자 오래 살아바서 챙겨먹을수 있지만 그래도 회사 나가랴 밥해먹으랴 정신이 없는와중에
와이프는 집에 오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먹었으면 설것이를 해야지!<--이게 말이 되나요???
처가집 안가냐구요? 결혼5년정도까지 평균 2주에 금토일 매일갑니다 아니 매일 가야하나요???
올해부턴가는 매주 금토일 상암에서 천호까지 처가집 매일 갑니다 자주가면 좋은건가요???
용돈도 못드리는데 가서 밥이나 매일 축내고 장인어른은 가끔 와이프를 혼내시기도 하십니다
빨리 가라고 여자가 살림을 해야지라면서여 <---이말이 무슨뜻을 의미 하는지 정말 궁굼합니다
좀 알려주세요???장모님은 무조건 오면 좋아하십니다 무슨생각을 하시는건지 딸 보고픈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받아주고 받아주고 하니깐 매주 가게되고 금토일 또 요새는 와이프가 힘들어 하니깐
저의 첫애 딸랠미를 장인 어른이 바주신다고 나두라 그러고 장모님은 안 바주신다 그러고....
어린이집 유치원이여?당연히 보내면 덜하지 않을까 생각 하시겠지만 이것도 와이프랑 상의한겁니다
왠만하면 제가 애들을 왜 와이프랑 있개할려고 하냐면여 할머니랑 있었던 시간도 한1년넘게 있었구요
엄마품에 왔을때 막 울고불고 해서여 지금은 아니지만 엄마의 모성애라던지 정 사랑을 더 주고나서
유치원을 보낼려고 저는 생각하는데 와이프 한테 이런걸 자갸 어떻게 생각해 말을하면 통 말을 안해요
미치겠습니다 무슨의견이 있으면 자갸 아빠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자기는 어떻게 생각해 물어보면
똑같습니다 아무말 안해요 미치겠습니다 부부간에 남여 평등이 뭡니까?와이프가 사회생활이 많이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게 있잖아요 자갸 누나한테(저의누나) 빗말이라도 안부전화 한번씩해
누나가 누가있냐 아빠하고 딱 둘인데...결혼생활5년 될때까지 본인이 전화한게 진짜 딱 한두번될려나
처가집 천호 누나집 성남 누나한테 전화오면 처가집이라 그러면 많이 섭섭해 합니다 처가집 세네번가면
누나집에 갈수 있는거 아니예?제가 답답한거는 와이프가 먼저 누나집에 가자는말이한번도 없다는겁니다
이게 가족입니까?누나가 술드시고 와이프한테 전화한적 있습니다 술드시고 동생걱정되는 마음에 싸우지말고잘살라고....이개 술 주정 입니까? 술드셔서 통화 안한다네요 옛날에 이렇게 말한게 생각나네요...
저도 술 좋아합니다 집에서 먹으면 딱한병(주3~4회) 오래 먹습니다 와이프가(와이프술못함) 오래 먹는거를 싫어해 이젠 집에선 안 먹고 밖에서 먹고 들어갑니다 밖에서 먹는걸 싫어하는 남자가 어디 있습니까
애들은 어리고 돈은 아껴야겠고 술은 먹고싶고 참~내 집에서 먹을려면 글라스로 빨리 먹으래요
아~~~~첫째나 둘째중 하나는 어린이집에 보낼 생각이구요....ㅜㅜ
제가 와이프를 흉보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제 얼굴에 침뺕는거 잖아요
정말 이게 결혼 생활인지....선배님 후배님 여자분들께 정중히 묻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