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체로 쓰겠음...
나 올해 사회 갓 나온 27처자임.. 대학교 휴학하는 동안 잠깐 알바? 식으로 일을 했었음 그때 친하게? 라기 보단 그냥저냥 적당히 친했던 대리님 한 분 계셨음 .. 그 분이 가끔 날 무시하고 그런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음.. 회식자리에서도 그분께 "지켜보세요 제가 꼭 이 회사 입사할꺼에요"라고 야무지게 말했음 그런 독기? 오기 덕분이었는지 이를 갈며 편입공부해서 운좋게도 편입합격하고 학교 생활 잘 하고 졸업 잘해서 그분이 다니는 회사는 아니지만 이름대면 다 아는 그런 회사에 다니게 됐음 그러다 최근에 다시 그 대리라는 분과 연락이 되었음 여차저차 하다가 그분이 돌싱된 사실도 알게됨.. 그런 얘길 듣고 나니 왠지 그분을 좋아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게 됨..(나도 입사하면서 남친이랑 헤어지고 외로워서 그런지도 모르겠음...) 괜히 영화를 같이 보자고 할까란 소리도 하고 싶고.. 회사도 근처니 밥이든 술이든 같이 먹자고 하고 싶음... 나 어떡함.. 미친 것 같음...ㅠㅠ 아! 참고로 남자는... 35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