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사람들이 글썼다가 다시 위에 추가글 올리는 이유를 알듯하네요..^^;;
몇몇 댓글에 추가로 글을 쓰자면...
여기가 아파트처럼 여러식구들이 사는 그런 곳이 아니고 (저두 부모님이 아파트인데 거긴 옆집에 밤세 문열어놔도 안무섭습니다....)
말그대로 한층에 몇가구 없는 작은 원룸입니다. 새벽4시에 불은꺼져있고 문은 반쯤 열려있는거 보시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여자분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무섭지 않나요?
비밀번호키로 되어있다고 해도 문앞에 전단지 맨날 여러개씩 붙어 있는거 보면
비밀번호키가 많이 공유되어있는 상태인데도 저렇게 열고 자시는거 보면
별로 무서움을 안타시는 분 같으신데...
차라리 제방문이 좀 멀리 떨어져있으면 덜 무서운데 바로 앞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앞집 아저씨께도 죄송하네요..그냥 너무 늦은 밤에는 문을 좀 닫아줬으면 했던 마음이었는데
너무 ...아래 제가 글을 진짜 범죄자 취급하면서 쓴듯하네요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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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룸 건물에 사는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10층짜리 원룸 건물인데요...1층에는 경비아저씨가 따로 있는건 아니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야해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바로 엘리베이터 앞에 사는 아저씨가 있는데 (저는 엘레베이터 옆집)
그아저씨가 맨날 문을 열어 놓고 생활을 해요..
저녁때 문열어 놓는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새벽에 2시 4시에 퇴근한적이 잇었는데
그때도 문이 반쯤 열어놓고 자더라구요..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갑자기 훅 하고 튀어 나올까봐요..-..-
요새 하두 흉흉하니까..그런 상상이 되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출근하는데 완전 활짝 열어놔서 그집 방 침대까지 다보이더라구요.
거기서 옷입고 서있더라구요
관리하는 아저씨(낮에 청소해주시는분있음)에게 말해야 하나 주인한테 말해야 하나..고민인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쪽지 이런걸로 문좀 닫고 생활해 달라고 하고싶지만
그역시 저인줄 알까봐..-..-
집이 좁아서 그런건지...
여튼 문열어놓고 생활하는거
제가 민감하게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