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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에게 초심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ㅇㅇ |2013.05.30 10:56
조회 45 |추천 4
요즘 초심이라는 말이 많이 쓰던데
왜 겸손이라는 단어를 두고 초심이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말하는 초심을 맥락상 살펴보면
좋게 말하면 방송을 편하게 하는 것,
나쁘게 말하면 방송에서 경솔한 행동을 할 때 주로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저는 이게 이해가 안 가는 게,
맥락을 따지고 보면, 결론적으론 '앞으로 경솔하지 않게 방송하라', '겸손하게 방송하라'라는 뜻이잖아요.

근데 초심을 직역하면 처음의 마음이죠.
즉 연예인들로 따지면 데뷔할 시점(=처음)에 가졌던 마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사람들은 처음 데뷔할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어떤 목표를 정해서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을 거예요.
이게 초심이라는 거죠.
겸손이랑 조심하는 마음은 초심과 관계없이 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전 차라리 경솔한 행동을 하거나 했을 땐 초심으로 돌아가란 말보다는 앞으로 조심해라, 좀 더 겸손하게 행동해라란 말이 더 나을 것 같아요.
너무 초심까지 확 나아갈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냥 끄적여봤어요.
나중엔 이불로 하이킥에 드롭킥에 별 짓 다 할거지만
적어도 남을 비판할 땐 범위에 벗어나지 않게 비판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적어봤습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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