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2> 시사회에 다녀와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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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인데다가 요즘 핫하다는 배우들만 모여있는
시사회를 가니 긴장되면서 들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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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포토월을 보면서 눈호강을 _ 하고서 영화를 보러 들어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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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이
각각의 에피소드 절벽, 사고, 탈출, 444를 연출한 공포영화인데,
사후세계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독립된 여러 개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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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사고, 탈출 에피소드를 아우르는
444의 박성웅, 이세영의 등장으로 영화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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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지하 비밀 창고에서 박 부장(박성웅)은 신입사원 세영(이세영)의
특별한 힘을 빌려서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사건 하나씩 되짚어보는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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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이 귀신보는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 낸 것 같았구
박성웅 아저씨는 역시나 연기파 배우답게 공포에 질린 표정이 너무 리얼했음
그리고 지하창고에 분위기나 4:44를 향해 흘러가는 시간,
알수없는 검은 그림자들로 폭풍같은 무서움이였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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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절벽귀'를 모티브 한 것으로 두 친구가 등산을 갔다가 조난을 당해
우정과 생사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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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포스 쩌는 성준과 이수혁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었음
웹툰으로 재밌게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O_O
이수혁의 귀신 모습, 두 사람간의 심리전이 더 확확 다가왔던듯!!
이수혁이 원귀로 변했을 때의 모습이 자꾸만 생각남..진짜 깜짝 놀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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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셋이서 여행을 떠났는데 교통사고를 당한 후 일어나는
혼란스럽고 괴기스러운 일을 격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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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가 마치 내친구처럼 느껴지게 자연스러운 연기덕분에
좀 안심(?) 하면서 봤는데 그게 아니였... 진짜 바들바들 떨면서 봤음
슬쩍 슬쩍 보이고, 들리는 이상한 형체와 목소리들 땜에 심장 쪼그라드는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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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제자의 장난으로 다른세상에 가게 된 교생의 탈출기를 담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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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에피소드 대박이었음.. 대박 웃기기도 했는데
대박 대박 무서웠음.. 이거볼땐 완전 귀막고 눈감고 슬쩍슬쩍 봤는데도
으아아아아머 소리지를뻔 ㄷㄷ
그리고 김지원, 고경표의 캐릭터가 굉장히 살리기 힘들었을텐데
두명 모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기를 함!!
두 사람의 조화가 굉장히 신선했는데 생각보다 더 호흡이 잘맞은것 같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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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난 후 들었던 기분은
'무서운데 대박 재밌어!!!' 였음
무섭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뭔가 스트레스 퐈악 풀리는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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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서웠다가 엄청 재미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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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쓰면서도 막 영화 속 장면 생각나서
겁나 바들바들 오싹오싹 서늘서늘한 기분이 들지만
기존 공포영화의 틀을 탈피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겨있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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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개봉하고나면 더운 여름 오기전에
어여어여 <무서운 이야기2> 보고 스트레스 싸악 푸시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