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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형 , 누나들에게 질문좀하겠습니다.

12456 |2013.06.01 17:49
조회 79 |추천 1

저희 반에는 잘생긴애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예쁜 여학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 외모는 보통이고 여자애들하고 잘 말도 안섞어봐서 주위에는 듬직한 남학생들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맨첨에 그애를 보고 부러워했습니다.

2주전 수학여행에서 그애가 한 예쁜 여학생이랑 노래를 하로 무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떄 여학생들 반응이 잘생겼다, 사랑한다 등등 난리 도 아니었죠.

그리고 노래를 하는데 잘 부르는것 아닙니까 . 그러니  여자애들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거의 팬클럽 만들기 직전까지더라고요.

마냥 저는 질투가 나더라고요.

그애는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인기 많고 공부는 별로 못하고

저는 보통외모에다가 운동잘하고,노래 못하고 남자한테만 인기 있고 공부는 잘해요 ( 공부만큼은 제 유일한장점)  키는 둘이 비슷하고요.

딱봐도  겉으로만 볼떄는 제가 여자라도 그 애를 좋아하겠죠 .

사실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이 그 남자애를 수련회 이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공부하다가 제가 초라해보여서 화가나고 비참해서 그냥 자버립니다 . 공부 해봤자 얻는게 뭐냐면서 까지말이죠.  제 주위 친구들은 10년후에는 너가 훨씬 성공하고 예쁜여자들이 붙는다는데

그러면 뭐합니까 . 결국 돈, 직업보고 붙는건데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서 붙는것이 아니잖아요.

10대 여자들은 외모 키

20대 여자들은 돈 ,직업 , 대학

이렇게 봐요?

저는 다 필요 없고 정말로 겉만 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절 좋아해줄 여자를 만나고싶습니다 .

근데 그런 여자는 별로 없는것같아요 .

외모지상주의 심한나라라고는 하는데 이정도 일줄이야 .

제가 좋아하던애한테 제가 뭐 물어보니 그냥 귀찮다는듯이 대충 말해주더니

그 애가 뭐 물어보니 웃으면서 친절하게 말해주더라고요

좀 유치하지만 이런것들만 계속 쌓이다보니 복수심이 생겨요

나중에 커서 이런것들 다 없애 버리고 싶다고까지 한다니까요

요즘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머리가 복잡해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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