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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때문에 일을하기 힘드네요

인천여자사람 |2013.06.03 01:09
조회 928 |추천 0
음슴체로 바로 갈게요 양해부탁드려요^^;;

전 인천사는 스물하나 기혼인 여자사람임
아빠는 캐나다 엄만 한국 고로 전 혼혈임
잘먹고 잘웃고 활발하고 어느사람들과도 마찬가지로
소소하게 살아가는중임



제몸엔 타투가 이곳저곳 많음 한국에선 보기 드문 케이스임

손가락 마디마디 부터 시작해서 양 손등 양 긴팔 허벅지

종아리에도 있고 등에도 있지만 뭐 긴바지 입으면

하체는 안보이니 패스.. 등도 안 보이니 패스..

문제는 손등과 손가락 양긴팔임

어딜가나 문신때문에 혐오감?위압감?등을 조성한다하여

안됨.. 토시를 낀다 한들 손등과 손가락 때문에

안된다함ㅠㅠ 나님 잘웃고 활발하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거 좋아하고 성격 시원시원 하단소리 좀들음

도저히 이해가 안감 나로썬.. 헝헝헝

우리 엄니빼고 시댁들도 취향이라며 이해해줌

신랑도 나랑 서로 타투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됨

그러다 연애후 결혼한거임 신랑은 속옷보다 타투많은 사람을

선호하며 나또한 그러함 그래서 우리 부부는 괜찮음..

핸드폰대리점.빵집.식당.공장.사무직.모텔카운터.피시방..

등등등 다 면접봤음 처음엔 타투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 생각하여 당당히 라고 쓰고 토시끼고 면접보러감

아무리 그래도 첫인상이 중요할듯싶어서^_^...ㅠㅠ하

결론은 위에 말했던 혐오감.위압감?때문에 안됨

내신랑도 타투가 있지만 남자는

괜찮다고하고 일잘하고다님 근데 왜 나님은 여자에

싸납게 생기지도 않고 잘웃고하는데 오ㅐ 나님은..오ㅐ..

왜 안되는건지 이해가 가지않음..하..

참고로 전 멋으로 타투한게 아님 타투이스트가 꿈이고

라고 쓰고 수강받을돈이없어서 라고 읽습니다

개성이고 취향이며 처음에 타투 받을때 몰랐던

퀄리티를 이젠 보게되며 이름있는 타투이스트 작업도

보며 그렇게 나만의 타투사고방식이 나름 갖춰져있음

타투잇다며 양*치 처럼 센척 하지않음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그러려니하고 내갈길가며

일부로 사람들이랑 눈마주치지않음 눈 깔고다님..ㅎㅎ

아무래도 타투에 대한 인식이 그렇다보니..

다 감안하고 한거임 그런데.. 심지어 일자리를 구하면서도

이럴줄은 몰랐음..헝헝헝.. 뭐 다른곳은 그렇다침..

근데 왜 생산직같은 공장이나 뭐

손님접대 안하는곳은 왜 타투가지고 그러는지

도대체 이해가안감..하ㅠㅠㅠㅠ

모텔 카운터 면접 보러갈때였음 웃으면서 들어감

알바헤븐보고 왔는데요! 하자마자 아래위로 훑어보더니

우린 그런거 그려져 있음 안되~~ 라고 하시던..

ㅠㅠ아..네..하고 돌아감 딱히 거기서 뭘더 말해봤자

사장님의 표정이 이미 넌 죽어도 안되 라는게 보였음..

여튼 경험담은 너~~~무 많은데 폰으로 쓰느라 힘듬

난 당당함 내 자신한테 부끄러운것도 없음

죄지으면서 살아오지도 않음.. 난 단지 먹고살기위해

다들 하는 일을 하고싶음 돈 벌고 싶음..

돈벌어서 맛있는것도 먹고 옷도 사입고 문화생활도 하고

타투도 받고싶음 일하는 사람들이 부러울뿐임..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쨋든

다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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